원컴 유튜브 방송 중인데요, 이륙허가 좀 받으려고요..^^ㅎ21
- 산비
- 등록일 2020-05-12 13:51
- 조회수 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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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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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꼴뚜기
배그 옵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민옵션이시면
1. 3900X로 가실경우 인코딩을 x264 즉 CPU에 인코딩 넣으시는게 가장 효율적이에요
배그 자체가 CPU GPU RAM 3개 영역에서 골고루 영향을 받기때문에
코어로 보나 스레드로 보나 자원이 가장 많이 남아도는 CPU에 할당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2. 프레임의 경우 어차피 CPU 교체하시면서 메인보드도 교체하니 그때 간단히 국민 램타정도 잡아주시면 생각보다 확보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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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use
8600k 6코어 6스레드
3900x 12코어 24스레드
현재 상황은 대략 이럴겁니다. 배그 6스레드 사용률 70% + [obs+nvenc] 10% + 기타(웹, 윈도우 상주 프로그램, 웹캠) 등 cpu쪽의 스레드 처리가 부족. 3900x로 가면 여유있게 쓸 수 있으나 이용률은 50%대에서 놀 것 같아서 3700x(8코어 16스레드)로만 가도 될겁니다. 원컴 방송으로 x264는 효율이 낮아 잘 안하고 결론적으로 이렇게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1. 8700k(6코12스)또는 9700k(8코8스)오버 + 지포스 2060 super (z3x0보드를 쓰고 + 8700k의 중고 가격이 20중반 이하일 경우에 효율적, 9700k도 효과는 있으나 살짝 스레스 여유가..) 2. 3600(6코12스) 또는 3700x(8코16스) + 지포스 2060 super 이상 그래픽카드를 바꾸는 이유는 nvenc 하드웨어 인코더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obs의 cpu점유율이 더 줄어들고 화질도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별도로 녹화까지 깔끔하게 하겠다면 원컴은 그래픽카드+ssd(녹화용)추가, 또는 별도 송출컴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송출컴은 구형 cpu에 nvenc만 최신으로 맞춰도 되죠) 2060s 단일로도 2스트림(방송, 녹화) 작동 가능하지만 부하가 좀 걸리더군요. (큰 문제 없이 운용은 가능 합니다)
3. cpu+보드를 3700x(8코어16스레드)로 변경하고 1070ti(+1050으로 방송+녹화)로 버티다가 내년 초에 지포스 3060 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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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플랫폼이면 3700x 로 내리셔도 되는데 2플랫폼 이상이면 3900x로 가는게 맞죠.
인코딩도 x264로 변경해서 가세요. 간단하게 얘기해서
nvenc는 인코딩을 돌릴떄 그래픽카드의 성능으로 돌리는 것이고
x264는 cpu의 성능으로 돌리는 거라 보통은 x264를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X264로 CPU에게 인코딩을 넘기니까 말도 안돼게 화면이 끊겨버리더라고요...
그래서 X264는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흐음.. 그런가요. 이런건 역시 경험자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긴 하겠죠.
유투브에 검색해보면 나오지 않을 까 싶습니다만. 저도 제가 실사용자는 아니라서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네요.
게임에서 70%를 쓰는데 cpu에 50%이상의 부하를 추가로 주면 120%가 넘어버리니 당연히 프레임 스킵에 cpu가 게임 처리도 못하게 되서 끊기고 개판되는거지요.
그래서 4코어 주류였던 시절부터 그래픽카드에 별도 내장된 하드웨어 인코더를 이용해왔던 것입니다.
(그래픽카드의 게임 연산에 10%이내로 영향을 주고 나머지는 하드웨어 코덱이 처리)
왜 비추를 넣는지?
맞는 말씀 하신건데....
3900x 정도 되면 x264 인코딩 넉넉하게 돌아갑니다.
돌려는 보시고 비추 박으시는지?
그리고 작성자분 그래픽이 1070ti 인데 게임 돌리면서 NVENC 인코딩까지 돌릴 자원이 넉넉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당장 게임 그래픽 옵션 낮춰서 게임 해야 할 건데..
그럴 바에는 그래픽카드 자원을 온전히 게임에 쓰고 3900x로 가서 x264 인코딩 돌리는 것이 현실적이라 판단 됩니다.
8600k로 x264가 안된다는 건 당연한 소리입니다. 3900x로 가시면 cpu 자원 많이 남습니다.
nvenc는 하드웨어 인코더입니다.
쿠다코어로 돌리는게 아니에요.
쉽게 비유하자면 cpu자원 거의 안쓰고 별도 유닛으로 h.264 코덱 가속하는겁니다.
그것도 fast~medium급으로 말이지요.
x3900으로 x264 medium 10mbps 1스트림은 되겠지만 2스트림은 감당 못합니다.
녹화를 동일한 비트로 하지도 않고요.
x264 1스트림 쓰겠다고 100을 쓰는게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쉽게 답 나옵니다.
게임에서 그래픽 자원을 끌어다 쓰는데 NVENC가 1070ti정도에서 인코딩과 동시에 게임을 돌려도 게임 성능에 영향을 안준다는 말씀이신가요?
예전에 1080ti 쓸 때도 그래픽카드 사용율이 피크 때 대충 90%이상 나왔어서요. 2080 정도 되면 그래도 여유로울것 같은데 1070ti면 힘들지 않은가요
저는 3950x 쓰고 있어서 명확한 비교는 안되지만 x264 10mbps 1스트림 쓰더라도 자원이 50%이상 남는데요.. 여기서 하나 더 늘려도 15% 되던데, 3900x랑은 차이가 많이 나나요?
amd amf
인텔 퀵싱크
엔비디아 nvenc
모두 같은 기술이며 게임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런 기술은 스마트폰의 cpu(SoC)에도 내장되어 있고 동영상 녹화시 거의 필수로 쓰입니다)
cpu나 게임 연산하는 범용 수준의 코어로는 비효율적이라 별도의 인코더 유닛을 내장하여 그 부분만 전담하여 처리하는 유닛을 넣은거고요.
이미 몇 년 전에 해외 벤치에서 최고 10% 정도로 국내에 몇 번 소개되었습니다.
셰도우 플레이는 프레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https://itcm.co.kr/g_board/1866446
쓰인지 5년 넘은 기술이고
유튜브에 8400, 8700 퀵싱크 사례와 1060 nvenc 방송 사례가 있습니다.
이건 수년간 많은 스트리머가 써오면서 검증되었습니다.
x264 medium 1080p 100mbps를 3900x가 버틸까요?
(녹화는 비트레이트를 훨씬 높게 줍니다)
nvenc나 퀵싱크는 cpu점유율 +10%정도에 게임도 문제 없이 합니다.
(+10% 더하면 방송까지=게임+방송+녹화)
심지어 프리미어도 이제 공식적으로 퀵싱크( 2018부터), nvenc(최근) 인코딩을 지원합니다.
외부 플러그인은 2016년부터 있었습니다.
찾아보시면 x264 프리셋에 따른 연산 부하 그래프도 있습니다.(slow부터 급격히 비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