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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때 핫했던 asus의 tuf fa506 모델 구매자 입니다.
4800h에 1660ti 모델 이구요 19일 새벽 2시경에 주문했는데 판매자의 배송오류로 다른 분들보다는 3일 정도? 늦게 받았네요ㅠㅠ
컴포에 있는 해당 모델의 글들을 정독하다 보니 어떤분이 노트북 한쪽부분이 살짝 떠있는 증상이 있다고 영상까지 올리셨었는데
저도 물품 수령하자마자 같은 증상이 있어서 좀 당황했었습니다.
그래도 듀얼채널 구성하려고 램추가를 위해 하판을 분해했는데 하판 구조가 일체형이네요.
램이나 ssd 교체를 하려면 하판 전체를 뜯어내야 하는 구조라서 그냥 나사 풀러서 교체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나사 위치별로 나사의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네요. 하판 분해 하실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뭐 이래저래 램 추가 후 하판을 닫았는데 놀랍게도 처음에 발생했던 떠있는 증상이 사라졌네요 허허....
증상이 사라져 불행 중 다행이긴 하지만 물품에 조립불량이 있던 상태로 판매를 한거니 좀 짜증나긴 하네요 ㅠㅠ
혹시나 같은 증상 있으신 분들은 하판 재조립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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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판나사 우측 짧은거 하나에 오공본드 같은게 있어서
안빠지죠 저도 빼느라 애먹음 ㅋ
오 위치도 똑같으시네요 저만 그런줄 ㅋㅋ 드라이버로 후벼파고 쑈하느라 옆에 긁어먹었습니다 ㅜ
그거 원래 스프링와셔로 고정되어있는 나사 아닌가요? 한쪽 부분은 나사가 완전히 빠지지않는 상태로 하판 분해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상리뷰에서 본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