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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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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A. 알바몬등에서 아르바이트생 모집.
아르바이트 B. 재택근무.
A로부터 목록 받아 중고거래 사이트에 글작성. 자기통장으로 입금받아. A에게 물건 건내받고 돈건내주고 포장해서 보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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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C. 1. 8600K 22만원에 구매. 입금전 더치트등 검색. 이상 없음. 다만 여자네? 란 의문만 가지고 입금.
2.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음. 더치트등은 이상 없음. 게시글도 삭제되어 더이상 판매하지 않음.
3. 전화를 하니 통화가 안됨. 하루 기다려 봄.
4. 중고** 에서 글들이 하나씩 올라오기 시작함.
5. 통장 주인 연락처가 돌아다니기 시작.
아르바이트 B와 통화.
자신도 경찰서에 신고했다. 어느 순간 돈이 100건가량 많이 들어와서 사기꾼 A에게 돈을 건내지 않고.
건내지 않은 돈과 자기돈으로 50건까지 입금해 줬지만. 51번부터는 더 이상 돈이 없다.
넌 51번 이후다.
사기꾼 A로 신고해선 답이 안나올 것 같아. 미안하지만 아르바이트 B로 신고했지만.
결론은 사기꾼 A를 찾을 수가 없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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