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vs 데스크탑4
- 원랩
- 등록일 2020-10-27 13:01
- 조회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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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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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북은 별로임. 왜냐면 놋북을 한번이라도 분해해보면 알겠지만 쿨러가 되게 쪼끄맘
즉 쿨링성능이 형편없다는 소리. 그럼 놋북에다 데탑급 쿨링을 달수 있냐? 없음.
왜냐면 무게와 부피가 엄청 커져버리기 때문임. 노트북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됨.
휴대성과 이동성을 잃어버린 노트북을 과연 노트북이라 부를수 있냐는거임. 그럴바에 데탑을 사는게 훨 쌈.
렌더링 같은 작업으로 코어 쓰레드를 갈구면 어떻게 되느냐? 당연히 존나게 뜨거워질텐데
그렇게 되면 발열 감당을 못해서 지 스스로 전력에 제한을 걸어버리고 온도를 낮추려고 함
전력을 제한하게 되면.. 즉 쉽게말해서 전기를 덜 보낸다 이말임. 그렇게 되면 클럭이 뚝 떨어져버림.
당연한거임. 밥을 안주는데 일을 어케 함? 자동차에 휘발유 안넣는데 굴러갈수 있냐 이말임.
여튼 발열 제어를 위해 자체적으로 전력 제한 걸어서 클럭을 떨어뜨리는 것을 쓰로틀링이라고 부름.
쓰로틀링 걸리면 전체적으로 성능이 다운되버림
데탑도 쓰로틀링이 물론 있음. 후진 쿨러를 달면 그렇게 됨. 하지만 그렇게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왜냐면 쿨러를 졸라 좋은걸 달테니까. 후진 쿨러 견적 올려놓으면 여기저기서 태클 이빠이 들어올게 뻔하기때문에
알아서 바꾸게 됨. 쿨러 성능은 팬이 많고 큼직할수록 좋아짐. 대신 크고 무겁기때문에 이동성은 제로로 변함.
이걸 작게 하고 성능 똑같이 만드는게 기술의 발전이고 혁신인데 이런건 아직까지 나온적도 없고
나온다 한들 당연히 무지하게 비싸질수 밖에 없음.
작업성능만 원하면 당연히 데탑이 압도적임. 놋북은 어디까지나 이동성 휴대성 때문에 비싼거지
성능으로 데탑에 들이댈수가 없음.
이런 연유로 옛날 8코어 16 쓰레드따리 제온 데탑도 놋북보다는 성능 잘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