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B460M 박격포 WiFi 사용기 적어봅니다.1

시스템 사양

CPU : i5-10600KF 벌크

M/B : MAG B460M 박격포 WIFI

RAM : 삼성 PC4-21300 8GB*2

SSD : 도시바 Q 256GB

VGA : Colorful GTX1060 6GB

CASE : VOLO i-TRON(미들타워)

POWER : FSP HYPER K 500W 80PLU

CPU 쿨러 : 트리니티

기존 컴퓨터의 노후로 인해 점점 업그레이드 욕구를 키워가던 찰나의순간.

행운인지 연말 선물인지^^

좋은 기회가있어 cpu와 메인보드를 교체해보았습니다.

i5-10600kf 벌크는 20만원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였고

그에 맞는 짝꿍으로는 MSI B460M 박격포를 선택하였습니다.

WIFI버전과 일반버전의 가격차이가 만원안팎이라서 블루투스이어폰은 쉽게 사용하고자 WIFI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10600k가 아무래도 10400보다 전력을 더 소비하다보니 튼튼한 전원부의 제품을 원했고,

방열판까지 큼직하게 밖혀있는것을 보니 더더욱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스에서 느껴지는 포탄이 위협적이네요ㅎㅎ

오픈하면, 보시다시피 큼직한 전원부 방열판이 눈에 띕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nvme 방열판이 존재한다는것이 다른 보드들에 비해 차별점인거같네요.

이부분이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sata방식 ssd를 사용중이라 활용하지 못했네요ㅠㅠ

태어나서 일체형 백패널은 처음봤습니다....(초보 컴린이에요;;)

조립할때 너무편했어요..케이스에 백패널낄때 손다칠때도 있고 진짜 불편했거든요.........

요즘 메인보드들은 다 이런식으로 편리하게 나오는구나 하고 세삼 느꼈습니다^^;;;

거기에 광출력단자까지 눈에 보이네요..아쉽지만 내장스피커만 쓰는바람에

제대로 이용하지못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래도 언제 이용할지모르니 있으면 좋겠죠ㅎㅎ

기존에 쓰던 케이스입니다..하하..

한 5년은 된거같은데....먼지가 상당하네요ㅠ 깨끗히 청소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케이스윗면에 하드독이 달려있어서 가끔씩 백업용으로 간편하게 이용할수있어 좋습니다..

선정리같은건 관심도없고 케이스는 책상아래두기 때문에...........상당히 지저분하죠..

기존의 보드를 들어내고 B460M 박격포를 넣어주었습니다.

램은 1번3번에 가지런히 꼽아주고요.

같은 m-atx 보드임에도 기존의 H310m 보드보다 약간씩 더 큽니다.. 

안정적이기도 하구요. 조립도 편했습니다.

쿨러옆에 보이는 방열판이 듬직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업그레이드 예정입니다.

요즘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기존의 6100 시스템의 부족함을 느끼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cpu는 당연히 대만족인데, 보드역시 H보드에서 B보드로 넘어갔는데 왠지모르게 듬직하고

H보드와는 천지차이네요.. 전원부,방열판,크기,편의성..

사소하지만, hdd를 3개이상 사용하는지라 SATA포트 간섭이 문제를 일으킬때가 있는데

박격포는 sata포트가 옆으로 뉘어있어서 전혀 케이블간섭없이 편하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이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가격에 좋은구매 할수있어서 즐거운 업그레이드였습니다.

앞으로 캐쥬얼하게 5년이상은 또 쓸거같네요..정확히 5년만에 교체했거든요;;

한번사면 몇년씩 쓰는지라 B보드로 바꾸길 잘한거같애요. 

그럼 다들 좋은구매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