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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컴포에도 간간히 들려오는
당근발 매물!!
저도 지금 분위기에 새거 맞추긴 뭐하고
중고좀 알아볼려고 당근에 알림 설정하고
근 한달넘게 잠복중인데
정말로 보니까 진짜 호구 잡을려고 하는듯한
업자인듯 업자아닌 업자같은 매물
개인인데 빠삭한듯 한데 모르는척 부품조합하고 눈탱이
어딜봐도 40만은 할거 같은게 200주고 맞췄어요!!싸게 70!!
등등등등 컴린이인 제가 봐도
정말 가관이더라구여
그래도 당근답게 가뭄에 콩나듯 꿀메는 존재하는거 같네요
요즘 채굴때문에 2천번대 중고가격도 뒤숭숭한데
아까운 매물 하나 놓쳤네요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 감성으로
업체에서 맞춘 매물이더라구요
as2년반 남은
10400f
B460m 박격포맥스
티포스 16g
갤럭시 2060슈퍼 화이트
rc300 화이트 쿨러
삼성 860 m.2 500g
마이크로닉스 600 화이트
닥플 dml21 메쉬 화이트
사진의 완성품 싱크 90프로
70만 이정도면 어느정도 꿀매는 아닐까요?
쳇하는중 누가 바로 온다고 해서 놓쳤는데
아쉽더라구요
역시 당근도 잘 잠복하면 꿀매는 나온다는거
(하지만 그 매물이 내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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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_NaRa
아쉽거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