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서비스 많이 좋아졌네요...20

용산에도 큰업체들 많이생긴것 같더라구요.. 저도 다나와서 시켰을 때 블루아이티? 이런곳이였는 오래됐는데 큰 이슈 없이 잘 운영해온 곳들은 서비스 괜찮더라구요

업자입니다.

그런데 이건 큰 함정이 있습니다.

저 맞교환으로 보낸 제품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누군가 또 저런 얘기 하면 모아서 다시 맞교환 가거나 새 제품이라고 다시 조립이 되겠죠.

만족도는

진짜 빨리 쓰고 싶은데 급하다보니 다들 새제품보다.. 당장 제대로 켜지는게 급하다보니.. 이게 더 높긴합니다.

여튼 빠른 서비스 만큼 그만큼 리스크는 있습니다.

전에저도 사무실 컴터2개샀는데

택배 배송시 파손으로  2대다  하드가 빠져있더군요..

용산 조립업체  전화하니 바로 다마스 퀵으로

2대 보내주고 수거해갔어요 

네 또 당할때마다 욕하고 잊어먹고 하실려구요? ㅋㅋ

3080 나올때 150 올려놓던개 엊그제 같구만 

또 잊어버리셨어요?? ㅋㅋㅋ

다나와  표준PC는  규모가 커서 서비스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네요

DDZONE - 에이데이타코리아 키보드 이상있어서 기간 끝나기전에 이멜 몇번 보냈는데 아직까지 답이없네요.

한번 그런식으로 반품 받은 물건인가 보네요

대기업도 맞교환은 안할텐데

 소매점 반품 - >총판->센터 입고

(대충 테스트해보고 그래픽카드는 쿨러갈고 백패널 갈고 재포장, 메인보드는 나사자국 인두기로 지져서 재포장)

업자들이 다시 팔아야된다고 포장해 달라고 옴.

소매점에서 as하는것도 유통사에서 불량 확인하고 교체받아서 고객한테 주는 as대행입니다.

유통사는 고객상대로 불량 확인이 안됐어도 가끔 융통성있게 처리해주기도 하지만

업체상대로는 칼입니다.

소매점에서 고객상대로 교환해줬는데 유통사에서 불량 확인이 안되면 소매점에서 떠안고 스스로 처리해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유통사가 아닌 소매점이 

불량 확인도 안된 제품을 교환하주는게 절대로 좋은게 아닌 겁니다.

부팅이 안되는데 확인도 안하고 전체를 교체해준다?

이건 그냥 셋팅된 조립컴으로 중고 돌려막기 하고 있는겁니다.

교체해주고 지들이 테스트 해서 불량인 부품만 유통사에서 교환받아 다시 셋팅해두고

새로 주문들어오거나 as접수 들어오면 

그거 그대로 다시 나가는 겁니다.

재수업게 빼박 증거 잡히고 중고 제품인게 걸렸어도 손해볼게 없습니다.

환불해주거나 걸린 부품만 새제품으로 교체해주거나 해도 되고,

진짜 모든 부품이 중고인게 걸려서 전부 새제품으로 새로 조립해 보내줘도 

사기치는게 실패한 것일 뿐, 정상적으로 판매 한거죠. 

걸려서 욕먹고 입소문 나는것도

용팔이로 싸잡아서 욕먹지 업체만 따로 욕먹지도 않죠.

소매점은 아무런 손해도 없이, as 잘해준다 믿을 수 있다 라는 이미지만 얻는거죠.

지금 용산에서 잘나가는 대형 소매점은 초기부터 이런식 자체 as를 통해

비싸도 믿을수 있다는 이미지로 엄청나게 성장한 겁니다.

용산에서 컴 구매 하실때

조립의뢰는 주로 컴 잘 모르거나 큰 관심 없는 분들이 하기 때문에 

뜯어서 조립해 버리면 구분하기 힘든 cpu, 램, 파워, 보드 vga 등은 중고 제품 한두개 껴있을 확률이 높고

특히 업체해서 미리 조립해서 팔고있는 컴은 100%중고부품 껴있다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