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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그래픽카드와 3dfx는 결국 자멸을 선택했다고 확신합니다.7

애초에 최초 모델이였던 부두 3d 에드온 카드의 성공에 집착한 것이 문제였네요. 당시로써나 지금이나 3D는 2D의 확장일뿐이고, 이를 고려하면 2D(특히 동영상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적절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짧은 성공에 집착했으며, 1년 8개월 뒤 2D가 지원되는 부두밴시를 출시했지만 근본적인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부두답게 3D는 뛰어났지만, 본질적인 2D 랜더링(특히 동영상)이 NDVIA나 AMD에 비하면 부족했고 2000년대에 가서는 소비자에게 외면받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3DFX가 미국에서 법인으로 존재했던 총 3년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후에 파산에 귀결된 것은 결국 불가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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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삼정오행
자세한 스토리는 기억이 안나고...

자금 부족하면 부두밴시나 RIVA TNT 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저는 자금이 없었던 1인이라.. -0-)

부두2, 3는 구경도 못해봤었더라는...ㅋ

2021-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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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윤이네

세비지?... 뭐 이런거 샀었는데.. 그때 당시 카드 사고 3d 테스트한다고 오토바이 게임 해봤던 시억이 나네요

2021-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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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완냐완냐
가장 큰 문제는 타회사는 칩셋을 팔아서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 되는데
부두는 3시리즈 부터 칩셋을 독점적으로 혼자 생산 판매해 가격 경쟁력에 절대적 생산량 부족까지..
2021-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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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루크x
디아블로 때문에 부두5500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2021-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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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란웨이크
부두1 출시 당시 엄청난 충격이었죠. 휴대폰계에서 아이폰이 처음 발매했을때의 느낌일 정도였는데, 무려 아직도 제 서랍에 있는  카드네요
2021-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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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주신
퀘이크 하려고 3d카드를 샀는데

 

렌디션사 베리떼1000, 부두, 매트록스 m3d중 베리떼를 샀는데 아직 후회되는군요.

2021-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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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마노케이타
베리떼도 악명높았죠. 부두 못지않게 배타버전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더라고요...
2021-06-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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