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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알송 쓰다가 7시간 넘은 파일이 재생바에 다 나오지 않고 알툴즈까지
달고살아야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뮤직비(Musiicbee) 도파민(Dopamine) 이 두 개를 설치해보고 벅스플레이어도
설치해봤는데 기본 인터페이스나 조작 조차 너무 불편하고 파일 열기나
최소한의 단축키 스페이스 바 등의 부재도 그렇고 디자인도 흠....
그래서 죄다 지우고 다시 알송으로 돌아왔네요.
위에서 지적한 알송의 재생바 단점은 전체창이 되지않는 좁은 너비의
플레이어의 특단점으로 봐야하려나 싶네요,.
어차피 다시 회귀한 거 알송 고객센터의 문의나 건의하고 싶은데 연락처를 모르겠네요.
뮤직비와 도파민도 가사 지원한다고 설치해보니 가사? 한국 노래는 커녕 흔한 팝송조차
가사 지원이 안되있는데 어느 포스팅보고 설치했던간 그 정보들과 완전 딴판이더군요.
xp시절 윈엠프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알송을 겪은 이후로 재생바 문제 말고는 가사정도
지원하고 알송처럼 작고 간편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동영상 플레이어인 팟플이나
윈10 Groove? 에서도 기본 재생은 됩니다만..
아무튼 요새 스트리밍이 기본 중에 기본이라 그런지 저처럼 mp3 파일을 듣기 좋아하고
폰에서나 미니콤포넌트 등에서 재생하는 사람들은 점점 불편해지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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