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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8년전쯤 조립으로 맞춘 PC가 있습니다.
대략...당시에
i5 4670
삼성 시금치 8G
z97 보드
그냥 파워
적당한 SSD
R9 270x
1년간 주말에만 디아3,스타2를 2시간 정도씩만 하다가
한달에 한번도 안키고 방치한적이 많았고......
2년전쯤인가...
SSD를 삼성 840프로로,
램을 지스킬 8기가 증설 (총 16기가)
파워를 시소닉 세미 모듈러 600w 교체....
그후 50시간도 안킨듯합니다.......
그러다 엊그제 애도 일찍자고 밤 11시에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
오랜만에 사놓고 안해본 스타1 리마스터를 했습니다.
근데 30분만에 픽 하고 죽네요.
예감으로 써멀이 굳어서 그래픽카드가 온도가 높아서 꺼졌거나
CPU쪽이 고온이라 꺼졌을꺼라 보는데.....
이걸 손보자니 귀찮고........
처분하자니 얼마 안써서 아깝고......
새걸사자니 그래픽카드 값이 많이 올라 (게임도 거의 안하는데;) 맞추는것도 부담스럽고.....
중고로 처분하자니 고장난걸 팔순없고.....
뭐가 현명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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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당근 바꾸는거구요
저처럼 여유가 없다면 일단 싸게 수리하는방법으로 하나씩 해가셔야 되겠쥬
5600g가 내장그래픽도 쓸만하고 다 좋다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