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50H/GTX1060 에서 8750H/RTX2070 Max-q 갈아탄 후..

지난 추석 연휴 때 당근에 8750H RTX2070 Max-q 매물을 68에 집어오고

원래 갖고 있던 8750H/GTX1060 을 65에 팔아 3만원에 운좋게 업그레이드 했는데...

와... RTX2070... Max-q라고 해도 발열 장난 아니네요..

기존 노트북은 Idle 시 CPU/GPU 40도 초반을 유지했는데, 바꾼 노트북은 쿨링패드 안쓰면 인터넷만 해도 60도가 넘는...

(쓰로들스탑으로 언더볼팅 및 배수 35 고정)

발열 감당 안되서 써멀구리스 재도포까지 했는데 그닥 효과도 크지 않네요...(XTC-4 별로인가요? MX-4 샀어야 했나..)

언더볼팅 최대한 해서 -0.150V까지 했는데도 파이어스트라이크 돌리면 80도 중반... ㅠㅠ

전력제한때문에 쓰로들링 걸려서 제 성능도 안나오고...

게다가 시끄러워서 안돌리던 노트북 쿨링패드까지 발열 때문에 가동하고 있으니.. 업글한 기쁨이 꽤나 깎였네요..

하.. 쿨링패드 조용한거나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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