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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립 pc의 메인보드 사용기입니다.
비록 MSI 이벤트 참여이지만 저같은 초보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많이 참고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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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는 보통 조립서비스로 맡기다가 이번에는 왠지 직접 조립해보고 싶어 도전해봤습니다.
튼튼하고 기능 좋기로 유명한 메인보드인 B550M 박격포 WIFI로 도전해서인지
참고할만한 게시글 및 영상들이 많았고 덕분에 쉽게 조립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CPU : 5600X
M/B : MSI B550M 박격포 WIFI
VGA : RX570
RAM : CRUCIAL 발리스틱스 3600MHZ 8GB * 2
SSD : WD SN750 NVME 3세대 500 GB
케이스 : DLX21 MESH
CPU쿨러: RC 410
케이스 선정리부터 대충 끝내고 메인보드를 조심스럽게 개봉했습니다.
튼튼한 방열판과 알찬 구성의 메인보드입니다.
이후 조심스럽게 M.2 SSD와 CPU를 장착하고 케이스에 끼웁니다.
후면 패널이 일체형이라 별다른 고민이나 어려움 없이 쉽게 장착했습니다.
케이스가 화이트인 만큼 부품을 전체적으로 화이트 구성으로 맞췄습니다.
물론 철저하게 예산과 타협한 화이트입니다...
화이트 튜닝램, 화이트 CPU 쿨러, 화이트 슬리빙 케이블로 장착해주었습니다.
박격포 메인보드의 실버 방열판이 화이트와 아주 잘 어울려줍니다.
이후에 여유가 된다면 상부와 측면에 화이트 쿨러를 추가로 달아줄 예정입니다.
쿨러 RGB와 케이스 RGB의 화이트 색감이 다르긴 하지만 충분히 깔끔하고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윈도우 설치전 바이오스 설정에서 XMP 설정을 통해 아주 쉽게 3600 MHZ로 적용하였습니다.
고사양의 게임을 하지 않고 캐주얼한 게임과 문서작업, 서핑을 즐기는 저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컴퓨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조립은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믿음직스러운 메인보드를 골라서 조립이 수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MSI의 제품을 더욱 신뢰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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