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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모니터가 32인치 FHD 3D 중소기업 TV입니다.
2015년 초에 샀으니까 이제 햇수로 6년을 넘어 곧 7년째군요
제가 쓰는 모니터중에 가장 오래 쓰는것 같아요
중소기업 TV지만 밝기도 좋고 선명한 편이라 잘 쓰고 있었는데.
UHD TV 28인치 (현미디어)가 저렴하게 풀렸길래 UHD 한번 써보자고 구매 해서 설치했더니
색감이 확 차이 나고 (밝기 정도가 심함) 밝기야 조절이 어느정도 된다지만.. (솔직히 낮춰도 너무 밝음)
폰트를 200퍼로 올려서 웹서핑 같은건 가능하지만 게임내에 폰트 조절이 안되는 경우는 너무 조막만해서 읽기도 힘들었네요
XML을 건드려서 폰트를 올리는 방법 밖엔 없다나..
그것도 그렇고 일단 눈이 너무 아파요..
TV로 나온 물건이라 그런지 눈이 적응이 잘 안되서
그냥 매장 TV나 쓰려고 가져다 놨는데 모니터보다 좀 더 떨어뜨려서 보니까 영상은 볼만하더군요
이래서 모니터는 대기업 모니터 전용을 쓰거나 해야 되는건가 싶었네요
지금 쓰는 중소기업 TV모니터는 적응도 잘되고 좋았는데 이번 UHD 제품은 패널이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 눈을 혹사시키는 느낌이.. 모니터론 아니올시다 ㅠ
3시간 남짓 쓰다 눈이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버렸네요
LG 제품이 좀 더 가격이 하락하길 기다려야 하나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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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