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를 할때 자세가 항상 무너지고 거북목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 환경을 싹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모니터는 AOC 3279를 듀얼로 쓰고 있었는데 해당 모델이 베사홀이 없어서 모니터암을 쓰기 위해선 모니터를 교체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구성은 서브는 빅스마일데이에 핫한 U32J590 을 영상(영화,유튜브)용으로 구매 하였고
메인은 당근에 알파스캔 에이건 AGON 322QX 165 QHD 프리싱크 HDR 요 모델이 11월 구입 개봉만 한게 40만원에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웹서핑 50%, 예능 및 드라마 30%, 게임(롤만 함) 20% 이지만 고주사율이 써보고 싶어서 오늘 하루 써봤는데
롤에서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고 가장 큰 건 스크롤 내리는 거랑 마우스 움직임 정도네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가져 왔으니 계속 쓰던지 다시 재판매 후 32인치 QHD 75HZ 로 가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웹서핑 주용도로 고주사율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비고 : 컴터 스펙은 5600x 16gb p31 1050 입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고주사율 모니터롤 바꾸셨을 때 체감을 잘 못하더라도 보통 주사율은 저 주사율로 내렸을 때 역체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영샹 같은 경우는 애초에 24~60프레임으로 제작이 되니 고주사율 모니터의 성능을 못느끼는 건 당연합니다.
바로 옆에 계속쓰던 3279랑 비교해봤는데 역체감이 되긴 하더라구요. 근데 아직 하루뿐이라서 그런지 10만원정도의 가치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글카가 좋은거였음 그냥 쓰면 되는데 고민이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