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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중2병이 찾아온 기분입니다.6

  • 볼자크
  • 등록일 2021-12-26 14:40
  • 조회수 824
이번에 십일마존에서 razer cynosa를 무지성 구매 했습니다.

10년쓴 컴을 보내주고, 그래픽카드 없이 싸게 컴을 바꿨는데, 이전 키보드가 ps/2단자 였어서, 다이소 키보드 샀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뒤지다가, 이뻐보여서 샀는데...

 

받아서 세팅하고 가지고 노니까.. 이거 재밌네요;;

생전 처음으로 led달린 키보드를 사봤는데..

이거 왜 이렇게 즐겁죠?

 

결국 마우스도 맞춰서 레이져로 저렴이 하나 사고...

이제는 게이밍용 컴퓨터랑 모니터도 알아보고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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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2021-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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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볼자크

그쵸? 키보드가 이뻐서, 활용해보고 싶어서 게임을 시작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ㅎㅎ

2021-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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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글렌데일
그렇게 하나 둘씩 시작되는 겁니다(?)ㅎㅎ
2021-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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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볼자크

정신차리면 책상에 led박혀있을까봐 걱정입니다.

 

2021-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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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두울리
아주 건전하고 재미진 취미활동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로고들어간거 사기시작하면 막장으로 가는 길이니 조심하세요 ㅎ
2021-12-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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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볼자크

키보드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기계식 키보드도 보고 있습니다;; 통장과 등짝이 힘들까 걱정이네요. ㅎㅎ

2021-12-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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