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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으로 싹 다 정리했습니다~~~
2.5인치 만에 매력이 분명히 있지만... 계산기 두들겨보니 저는 이걸 이동목적이 아닌 단순 저장용으로 쓰니까 아무 의미도 없더라구요...
WD 4테라
WD 3테라
도비사 2테라
이렇게 가지고 살았는데...
11마존 14테라 21만
12테라 18만에 구매하고 나니 그냥 신세계네요
테라당 1만 5~6천원선...
외장하드는 구매가 계산해보니 테라당 2만원선이네요 ㅋㅋ
하드가 나누어져 있으니 어떤 하드에 무슨 정보가 들어있는지 관리도 힘들고
단점은 한곳에 몰빵했다가 망가지면 답도없어지는데 WD 고용량 외장하드는 CMR 이고
외장하드는 요새 죄다 SMR이고...(테라당 4천원 차이면 이동성을 더 중시하는분도 있겠지만 저는 CMR의 안정성이 더 낫다싶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건 예전에 구매해서 이건 팔아봤자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게 낫겠다 싶은
500기가 외장하드랑 1테라 외장하드 이렇게 2개 남았네요..이건 혹시 모르니 회사에서 사무자료 옮길때 쓰려고 남겨두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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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12 14TB짜리도 CMR인가요?
그리고 SMR CMR이 데이터 장기보관시의 안정성 차이는 없고, 유휴공간이 1/4정도로 줄었을때 읽기쓰기 작업속도가 떨어지는게 단점이라고 알고있어요. 보관용이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12테라까지는 CMR 아직은 그렇게 쓰고있다고하더라구요 어제 뽐뿌 보니
10테라는 뭐 비헬륨가스여서 온도가 높다는거 보니 일단 현재 마지노선은 12테라가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