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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용하던 케이스 다크플래쉬 DLM21(안찍어놔서 인터넷에서 찾았어요 ^^;) 이였는데
얼마전 NZXT H1이 한번 휩쓸 었을 때 근질근질 결제까지 갔다가 ITX는 이미 한번 해봐서 꾹 참고
반대로 큰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바꾸면서 사용하던 2열 수냉도 얼마전 행사하던 에너맥스 3열 수냉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장착했네요
일단.... DLM21이 미니 케이스라.... 보고만 있어도 듬직합니다.
그런데 무겁습니다. 역시 그냥 무거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거운거 외에 다른 단점도 있는데 기본 팬이 2개밖에 없습니다.
RGB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팬인데 이렇게 큰 케이스에 달랑 2개 있더라구요.
그리고 커서 조립성이 좋을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조립하니 간섭되는 부분들도 나오고 힘들었네요~ ㅠㅠ
파워 케이블의 두꺼운 부분때문에 그러긴 했지만...
그래도 다 조립하고나니~ 마냥 좋더라구요. ㅋㅋㅋ
다만.... 조립한거 들고 오느라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이제... 사은품으로 받았던 글카 지지대부터 바꿔야겠네요~
아... 마지막으로 mATX보드라... 큰보드를 끼우고 싶어지는 단점도 생기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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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l700 이랑 디자인이 흡사하네요
그러게요. 상당히 유사하네요~ ㅎ 미들케이스라 조금 작은거 빼고는~ 로고만 바꾸면 잘 모르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