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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컴퓨터관련해서는 공임비에 대해서 많이 인색하내요.7

  • 파반늠
  • 등록일 2022-02-12 12:05
  • 조회수 449

저도 물론 혼자 조립하고, 수리하고 할 수 있어서 비용내고 하면 아까운 부분이긴한데,

솔직히 간단한 고장이라도, 그 고장 원인 부품 찾는데만 수십분 내지 몇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막상하면 굉장히 짜증나는 작업인데

 

공임비로 얼마내라고 하면 뭘 그런 하찮은 일에 그렇게나 받아하는 인식인게 현실이죠.

 

사업자내고 하시는분도 유지하려면 얼마이상은 받긴 받아야할텐데

용팔이짓 안 하고는 유지가 안 될거 같아요 공임에 대한 인식이나 글들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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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진입장벽 낮으면 그렇죠.

2022-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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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반늠
동네 컴퓨터 가게는 뭘로 돈벌고 살까요? 제가 생각해보면

 딱히 돈벌릴데가 없는 거 같던데

2022-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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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오래 장사하는 곳은 소규모 회사 컴퓨터 유지보수로 먹고사는 경우가 많고, 장기고객 유치 못 하면 호갱들 눈탱이 치고 살 수 밖에 없죠.
2022-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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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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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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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반늠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정당한 노동의 댓가는 치루고, 용팔이짓은 엄단하고해야 정상적인 시장구조가 이뤄질텐데 말이에요

2022-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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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ansaram
시간쓰는거에 대해서는 가치를 무시하는게 보통이라서 그런듯요. 
2022-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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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dwd

그쵸... 점 그런게 있어요

2022-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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