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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랩탑들이 대부분 델 제품인데
간혹 비트락커가 갑자기 걸려서는 기존 윈도우10등의 OS는 물론이거니와
비트락커 복구도 안되는 것 같고 자료복구도 안되거나 빠른시일내에 고치기
힘든 상황이라 CMOS만 겨우 들어가면 그냥 기존 OEM 복구파티션도 날려야하고
윈도우를 새로이 구해서 깔아야 하네요.
이거 고질적인건지 비트락커 걸린린 제조사인 델 엔지니어들도 속수무책이거나
그냥 멋모르고 무상이랍시고 보드교체 하는 경우도 봤고 그냥 해결은 어렵다고 하네요.
크게보면 비트락커 원인자는 마소나 델같은 제조사 문제 같기도 한데
아무튼 이렇게 비트락커가 걸리면 지역 엔지니어들은 당황하네요.
OEM + Dell 이라니... 제조사를 까려고 올린 글도 아니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이네요 -_-; 고객사에서 그렇게 되면 참 골치아프고 괜히 곤란해지네요.
뭐 따지고 보면 고객들의 부주의나 무언가의 사용패턴이나 행동으로 비트락커가
걸렸을 것도 같은데 어떤 경우에 걸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른 삼성제품
등은 딱히 비트락커,, 특히 몇십년 PC를 만져봐도 이런건 델에서나 처음 봤네요.
더군다나 어느 세대급 이상은 OS설치를 새로 하려해도 Legacy방식의 윈도우 설치USB는
인식이 안되는 듯 합니다(특히 Dell제품들이 그러네요, UEFI 방식만 설치도 진행 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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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락커 백업키는 기기마다 다 다릅니다.
백업방법은 복구키인쇄, USB에 저장, 로그인된 마소계정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차라리 기기마다 마소계정 또는 기업용단체계정 로그인되어있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그게 아니라면 일일이 백업하는 방법할곤 없습니다ㅠ
@메로나맛쥬스 아 자발적으로 PC마다 설정할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유튭보니, 얼핏 제어판에서 보긴 봣던 것 같은데
인쇄방식 보다는 나머지 USB, 계정로긴(요건 애메하더군요 그룹웨어 계정이긴한데 오피스 등에만 종속된 듯
마소 로긴이 해당 장치에 종속된거면 다른데서 로그인(Devicemanagement.microsoft.com)해서 비트락커를 건드릴 수
있을텐데..
백업 이전에 사용자 본인들이 이런걸 건드렸는지 또는 델소프트웨어나 비스무리한걸로 뭔가 건드려져서 걸린건지
당사자들이 모르니 무조건 무마시키는 방법을 찾아내지 않는이상 쉽지 않겠어서 그냥 불량처리?해서 재설치만 하고 있었네요 딱히 누가 주변에서도 뭐라하진 않는데, 그 중에 아는 사람은 아는 부분이긴 하겠죠 ㅎㅎㅎ
@뽐닥 마이크로소프트 조직계정으로 되어있으면, 그 계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로그인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계정도 가능하긴 합니다. 그래도 역시 가장 좋은것은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 백업이 좋죠ㅎㅎ
@메로나맛쥬스 네, 중요한건 이미 지들도 모르게 라커가 걸려있는걸 푸는게 목적이라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