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이랑 노트북 오래쓰는 수명이 다른가요??4
- 김필립
- 등록일 2022-06-01 17:40
- 조회수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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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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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38
노트북의 수명을 결정짓는 여러가지 요인중에 제일 큰 것이 발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노트북은 두께가 얇은 곳에 많은 부품들이 밀집되어 있고, 부품들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부품의 수명이 짧아져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의 수명이 짧다고 할 거예요.
그런데 노트북이라고 무조건 수명이 짧은것은 아니예요. 보통 말하는 수명이 3년 정도 된다고 하는 노트북은 게이밍 노트북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면 엄청난 열이 발생하면서 노트북 부품의 수명이 짧아져서 금방 고장날 확률 높음) 이예요. 사무용으로 사용할 정도의 노트북은 훨씬 오래 사용 가능해요. ^.^
저는 지금 노트북 2대째 사용중인데 첫번째 것은 제가 8년간 사용했고, 고장나서 바꾼것이 아니고 느려져서 바꾸었을 뿐... 아직도 그 노트북은 다른분이 3년째 사용중이예요. 도합 11년쩨 사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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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외장그래픽 들어간 게이밍노트북을 기준으로
CPU와 GPU갈구는거 많이 하면 말씀하신 그정도 수명 보는게 맞고요. 게이밍 노트북인데 고성능이 필요해서 게임 안하고 일반용도로만 쓴다면 좀 더 쓰긴 하겠으나 노트북 태생 특성상 점점 얇아지고 있는 마당에 발열을 데스크탑 만큼 해소할 수 있는게 한계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감안하고 쓰는게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저도 과거 외장그래픽 들어간 노트북 쓰다가 화면 왔다갔다 하더니 센터 가니 보드 사망으로 보드교체비가 노트북 값에 가깝게 나와서 수리 포기했던적이 있었네요.. 내장 그래픽에 저전력 시퓨 들어간 노트북은 지금까지 써본 노트북중 발열이나 냉납현상으로 죽은적 없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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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이 안 된다는게 아니라
동 가격대비 랩톱의 성능이 아무레도 PC보다 훨씬 떨어지다보니
어느정도 쾌적하게 쓸 수 있는 연한이 짧다는 이야기겠죠
실제 10여년 전 2500K나 1231v1 이런 구세대 인텔 사양도 계속 쓰는 분이 있는 반면
10년 전 노트북을 지금 돌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