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기반 태블릿의 부재7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7-22 10:28
- 조회수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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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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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결혼반댈세
윈도우 태블릿만 써 왔었는데(HP, Dell) 결국에는 안드로이드탭 하나 들여야 겠습니다.
1)비싸고 윈도우가 너무 무겁습니다. 모바일용 가벼운 윈도우가 나오지 않는 한. 배터리 사용 시간 짧음
2)제 경우 MS Excel, hwp 만 아니면 굳이 윈도우 태블릿 쓸 이유가 없습니다 많은 윈도우태블릿, 랩탑 사용자들이 이 이유로 비싼 윈도우 기기 사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이 상황이 바뀔 거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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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아밥묵자
윈도우 태블릿의 한계라고 봅니다.
1. 운영체제 문제는 아닙니다. 샤오미에 arm윈도우 올리기도 하고 크롬북에 윈도우 올리기도 합니다. 다만 arm 윈도우 올리면 x86프로그램 구동에 상당한 저하와 호환성문제가 있죠.
2. n4020정도면 오피스류 업무나 간단한 예물등은 무난합니다. 문제는 ui를 억지로 터치로 맞추려고 해서 데스크탑도 짜증이나고 테블릿에서도 별로 편하진 않습니다.
3. 윈도우 테블릿 = 생산성. 당연히 키보드가 필수고 도킹형태는 현재 없어지는 추세고 키보드를 달면 노트북이 되어버리죠. 파워테크업에서 추천하는 bmax y13정도면 필기도 지원되고 좋죠. 갠적으로는 레노버 요가북같은게 계속나왔으면 하지만.
4. 터치키보드로 불편함을 감안하고 경량화를 한다고 해도 여긴 안드로이드를 넘을 수가 없죠. x86프로그램으로 터치환경에서 쓰는건 거의 무리고 윈도우스토어는 차라리 안드로이드를 쓰고 말죠.
마소가 언능 안드로이드 구동을 가능하게 하면 괜찮은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팬리스 프로세서들로 감당이 될지가 궁금하네요. 차라리 amd apu를 써서 보간필터 들어간 동영상 머신으로라도 쓰겠지만, 이제 베가도 버리니 이쪽도 요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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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용앱이 없기 때문에 PC에서 돌아가던 프로그램을 껴안아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테블릿 운영체제가 깔끔하지 못하고 어정쩡해짐....
버릴건 버리고 새로 다듬어야 하는데 모바일전용 앱의 부재로 쉽지 않죠.
그게 단점인데
때론 태블릿에서 PC앱을 사용하고 싶을때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