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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 등록일 2022-08-13 17:50
- 조회수 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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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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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잉나막졸령
해결법은 20년 전이랑 전이랑 똑같아요
옴론 차이나 덜어내고 옴론 재팬으로 박아줘라 컴 좀 만져본 사람들은 다 아는 상식급 해결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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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정도 전부터 모든 로지텍 마우스는 그냥 로지텍코리아 정발 산다음에, 2~3년 마감까지 무상 1:1 교환한 후, 옴론재팬으로 한 번 바꿔주면 또 2~3년 씁니다.. 뭐 그 전에 고장나도 다시 바꿔주는데는 몇 분 안걸리긴 하는데..
장비는 십수년전에 산 지마켓발 저가형 인두기 + 납 한롤 + 싸구려 흡입기 세트로 만원입니다.. (지금도 옥션 지마켓에 넘쳐남) 저 만원짜리로 15년째 로지텍 코리아 더블클릭 해결하고 있네요. 저가형 인두기인데 잘녹아요.. 3초면 납물방울됨.. ㅎㅎ 한 번 옴론재팬으로 바꾸면 3년을 써도 더블클릭이 안돼서 옴론재팬 30개들이 몇천원에 사서 십수년 쓰고도 아직도 열댓개 남은듯..
다만.. 요즘 장비 자체를 람보르기니같은 모양의 고가형 마우스로 바꾸니 (G502 무선 ~ G903) 예전 아야쿠쵸~G102 라인~중-저가형 라인 및 G pro 마우스에 비해서 풀어야 하는 나사가 10배쯤 됩니다.. 나사만 한 40개 푸는듯하네요.. 재조립도 꽤 끙끙대고.. 익숙치 않은 첫경험은 유투브 보고 했는데도 20분 이상 소요.. 그래도 이것도 뭐 두어번 더 해보면 해결되겠죠.
그리고 바닥 고무는 알리에서 새걸로 사서 붙일거 아닌이상, 뗄 때 적당히 10초정도 드라이로 열 가한다음에 가볍게 벗겨내면 재조립 후 완전하게 복원됩니다.
옴론 차이나에서(오리지널) 옴론 재팬으로 바꾸면 처음엔 뻑뻑한 느낌인데 사람이 참 적응의 동물인게 일주일지나면 거기에 익숙해져있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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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말고도 종종 쓸일이 생겨요
저렴한거 셋트로 구매해서 이미 본전 뽑았습니다
인두팁추천좀요...
짭코샀는데 칼팁필요한데 싸구려는 열전달자체가 안됨..
10년동안 로지텍 스위치 갈아가며 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