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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asus 게이밍 노트북 tuf fa506ii 구매해서 사용하다 이번에 갑자기 전원이 안켜져서 유투브에 나오는 방법대로 잔류전원 다 제거하고
별짓을 다해봐도 안되서 결국 사설 수리점중에 잘 고치는 곳에 가져갔더니 cpu가 고장 나서 이건 메인보드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인 서비스센터 두 곳에 전화하니 한곳은 구입가의 3/2 가 메인보드 교체비용인데 일단 가져와 봐라 하고,
다른 한곳은 증상 듣더니 메인보드 교체 해야 하는것 맞긴 한데 가져오지 말고 그냥 새로 사라고 하더라고요. 구입가의 3/2 인데 환율이 올라 제가 할인받아 산 가
격보다 메인보드 교체 비용이 더 나올것 같더군요.
제가 노트북 지금까지 수십년 사용했는데 삼성.lg, hP, 레노버, 이번에 ASUS 사용했는데 타 제품은 사양이 떨어져서 교체했지 고장난적 없는데
asus는 정말 내구성이 안좋네요. 2년 6개월 쓰고 사망하네요. asus는 무조건 애플케어처럼 보증연장 최대한 늘려 가입하던지 해야지 고장나면 그냥
수리비용이 엄청나게 드네요.
극강의 내구성 하고 밀리테리 뭐다 하는데 헛소리 같네요. 그냥 부품이나 팔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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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나도 1년안에 나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