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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 비슷한 성능, 비슷한 가격(특가 기준 10만 중후반)으로 판매된 10세대 i5 10400F와 라이젠 R5 3600을 보면
현재 중고 가격은 i5 10400F 약 12만원
라이젠 3600 약 8만원.
인텔이 3세대동안 30~40%감가상각 맞을때 라이젠은 50%가 넘는 감가상각을 뚜드려맞음.
그 외에도
9세대 i5 9400은 라이젠 R7 2700보다 높은 가격.
8세대 i3 8100은 라이젠 R7 1700보다 높은 가격.
라이젠 5600G가 모든 성능에서 11세대 i5 CPU보다 앞서지만 i5 11세대의 중고 가격이 더 높음.
성능과 상관없이 인텔의 가격방어가 훨신 잘되는걸 알 수 있음.
반대로 말하면 라이젠의 중고 가성비가 좋음.
라이젠은 신제품이 나오면 구형제품 가격할인을 크게 들어감. 인텔은 단종시켜버림.
그 외 메인보드 소켓 호환, 브랜드 선호 등 여러 요인으로 중고 가격방어에서 차이가 남.
감가상각을 고려하여 CPU를 구입한다면
라이젠을 살때는 신제품 프리미엄이 빠진 제품(현시점 5600, 5700X 등)을 구매하거나 중고로 사는게 좋고, 그냥 신품이 사고싶으면 인텔을 사는게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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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보드값은 지금 amd가 더 비싼건 계산안하신거죠??
왜 cpu가 중고값이 떨어졌고 반면에는 보드는 올랐는지에 대한고찰도 필요한듯요
메인보드는 제품별 가격을 일반화하기 적절치 않아 제외했습니다만 올라버린 AMD 보드값을 포함시켜도 대전제는 틀리지 않습니다.
중고 중급 B보드(박격포, 터프, 스틸레전드 급) 기준
B460m 6~7만 내외
B450m 8만원 내외
메인보드 가격 차이 넉넉히 3만원 잡아도 라이젠의 CPU가격 빠지는것만큼 헷지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