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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 노트북을 사려고 계속 보다보니 눈이 높아져서 이제 게임도 어느정도 가능한 노트북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찾다보니 MSI GP66 이라는 제품이 마음에 드는데 이전 모델과 최신 모델간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게 이전 모델이구요
https://www.11st.co.kr/products/4034235921?NaPm=ct=lfziebyw|ci=2b39261859e424e331e40b42cfe08c67e6659f4c|tr=slbrc|sn=17703|hk=bcd36b0ff46119ae04fef74426ebf1cd0c2b5b9b&utm_term=&utm_campaign=%B3%D7%C0%CC%B9%F6pc_%B0%A1%B0%DD%BA%F1%B1%B3%B1%E2%BA%BB&utm_source=%B3%D7%C0%CC%B9%F6_PC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
이게 최신 모델입니다.
https://front.wemakeprice.com/product/2433715311
스펙만 가져온거라 가격은 참고용으로 봐주시고.
이전 모델은 CPU가 11세대로 조금 떨어지는 반면 그래픽카드가 3070으로 좋습니다.
신제품은 CPU가 좋고 화면밝기도 높고 oled라고 하네요.
이전 제품으로 산다면 중고로 살 예정이고 최신 모델은 아직 중고판매가 별로 없어서 새제품으로 구매할 예정이다보니 가격차이는 약 20~30만원정도 이전 모델이 저렴할 것 같습니다.
가격차이도 그렇고 그래픽카드도 더 좋아서 이전 모델로 기울었다가 신제품 사양을 자세히 읽어보니 "노트북 최초 CPU와 GPU 전력 제한 해제"라는 말이 있고 밝기도 밝고 oled라서 좋아보이고 지금 갈팡질팡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아래 어떤분 질문에 5월까지 기다려보라는 대답이 있던데 5월되면 가격이 떨어질까요? 돈 더주고 더 좋은 제품 살 형편은 안되서요.
이 둘줄에 산다면 어떤걸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5월까지 기다리면 뭐가 좋아지는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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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인치에 fhd만 되도 글씨가 좀 작다는 생각이 들어요.
12세대로 넘어오면서 발열이 많이 개선된걸로 알고있는데 노트북용 cpu도 동일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4시간 헤비한 게임틀어놓는것도 아니고 주 용도는 주식 그리고 심심할때 게임 정도이니 구세대가 더 나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구매하시게된다면 롤같은 가벼운 게임하실때는 화면이 240hz까지 된다고 하니 주사율을 올려서 게임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사실 다른 16인치 uhd oled 노트북을 샀다가 사운드가 불량이라 환불했는데 그 노트북은 글자크기가 보통보다 크도록 자동으로 설정되어 크게 불편하진 않더군요.
이전 모델 300nit에 ntsc?인가는 표시가 안되어 있는거 같은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