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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쓰는 컴퓨터에 대해서 몇까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우선 용도는 건축 해석프로그램을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M.B. : ASUS TUF Gaming B660M-PLUS D4
C drive : 삼성 980 Pro (1TB)
D drive : WD HDD (2TB)
일반적으로 C드라이브에는 윈도우+프로그램 / D드라이브에는 프로젝트 데이타+기타자료를 넣고 쓰는데
C,D 드라이브 간 해석 돌아가는 시간차이가 많이나서 해석할때는 C드라이브에다가 옮겨다 놓고 업무중입니다.
한달전부터 부팅하면 가끔씩 D드라이브가 인식이 안되서 (SATA선+하드 단자 접촉불량으로 의심이 됩니다.)
이 기회에 HDD를 빼버리고 NVMe에 프로젝트 데이터를 다 넣고 써볼까 합니다.
1. 그래서 NVMe M.2 하드에 있는 윈도우+프로그램을 클론으로 백업해 놓고
하드를 두개 드라이브로 파티션 분할해서 다시 윈도우+프로그램을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2. 가능하다면 윈도우+프로그램이 복사되는 C드라이브는 몇기가정도로 해야 적당할까요?
-. 지금 추가로 설치할 프로그램은 거의 없고 윈도우+프로그램 폴더 전체 용량이 50GB 정도입니다. (옛 기억에 가상메모리 공간도 있었던거 같고..)
-. 프로젝트 자료들을 저장할 D드라이브 용량을 조금이라도 더 크게하고 싶어서입니다.
└→ eyes214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볼륨축소 사용해서 드라이브 잘 나눴습니다.
3. 그리고 ASUS TUF Gaming B660M-PLUS D4 메인보드에 NVMe M.2를 2개 설치 가능할까요?
-. 추후에 하드를 추가할때 참고하려고 합니다.
4. 3번이 질문내용이 가능할 경우에 추가로 하드를 구입한다면 가성비로 따져서 NVMe M.2 랑 SATA랑 어느게 나을지요?
(다나와에서 970 EVO 1TB랑 870 EVO 1TB랑 8만원대로 비슷한거 같은데 제가 잘 찾아서 제대로 비교한건지 모르겠어서요.)
5. 기존 쓰던 하드는 SATA 선 접촉 단자부 AS 가능할까요? (불량인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강한 의심중이고 2021년 생산품입니다.)
(요즘 컴퓨터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라 질문글에 용어들을 엄한걸 써놨어도 이해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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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후 까만 빈공가닝 생시면 파티션 생성후 하드에 있는 데이터를 복사하시면 됩니다.
파티션 문자는 디스크 관리자에서 변경하시면 되구요.
(하드의 파티션 문자를 임의 파티션 문자로 변경후 생성한 nvme를 D로 설정)
디스크관리자 볼륨 축소로 검색하면 방법 나옵니다.
죄송한데 하나 더 여쭤보면 C드라이브는 150~200GB면 충분할까요?
1테라시니 그냥 절반씩 나누시는게 어떨가 합니다.
C가 너무 작으면 임시폴더 문제도 있으니까요.
@eyes214 말씀해주신대로 볼륨축소 이용해서 150GB로 줄여놨는데
새로만든 D드라이브에 자료들 다 복사해 놓고나서 여유보고
C드라이브를 좀 더 늘려놓든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마눌님공경 파티션의 분할 확장은 마지막 파티션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처럼 나누어진 상태에서 다시 조정하려면
데이터 파티션의 데이터를 다른 디스크에 백업후
데이터 파티션 삭제
윈도우 파티션 확장
남은 공간을 다시 데이터 파티션으로 생성
다른 디스크의 백업자료를 데이터 파티션으로 복사 의 과정을 거치셔야 해서 번거롭습니다.
지금 시점에 고민을 하셔서 용량을 확정하시는게 좋을거예요.
@eyes214 D드라이브 볼륨 줄이고 C드라이브 볼륨확장하는게 안되서 찾아보니 아이즈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때문이었네요~
어제 답글 쓰면서 벌써 자료들 D드라이브에 복사해버려서 아이즈님 말씀하신대로 한번 더 복사해서 파티션 용량 조절했네요~ㅋㅋㅋㅋ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