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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나 저와 비슷하거나,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있으실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10월6일쯤에 컴퓨터가 고장이나서
인터넷에 "xx(지역명) 컴퓨터 수리를 검색"하고 집 바로 앞에 있는 컴퓨터 수리점이 있길래 방문할려 했습니다.
전화드렸더니, 자기네들이 현재 자리에 없다. 출장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방문해도 못 볼 확률이 높다.
출장비를 받지 않으니, 직접 오시지 말고 기달려 달라고 말씀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저녁때쯤 원래 방문하기로 한 기사님이 오토바이랑 접촉 사고나셨다고 다른 기사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증상을 말씀드렸더니(전원이 들어왔다 꺼졌다하는 문제)
컴퓨터를 한 번 보시고 드라이버로 어느 지점을 눌렀더니 작동이 되더라고요
그 이후에 저에게 말씀하시길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변경하고 컴퓨터도 새로운 윈도우 설치해야한다. 비용이 18만원 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갑작스럽게 큰 비용이 들어서 고민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그러면 여기있는 자료들 옮겨야 하니, 방금전에 보여주셨던 것처럼
일시적이나마 컴퓨터를 켜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했더니
이런건 고객님들한테 알려줄 수 없다.
그리고 고객님들이 이런거 하면 컴퓨터에 연기가 나고 불이 나서 화재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알려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안고치실거면 도와줄 방법이 없으니 100만원 주고 컴퓨터를 새로 사시거나 하드디스크를 변경하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불성실한 대답, 무성의한 태도에 신뢰도 떨어지고 어차피 부속을 바꿔야 한다면 컴퓨터 매장에서 바꿔야지 하는 생각에
점검비용 2만원을 드리고 집 근처 매장에 방문했습니다.(3분도 안걸려서 점검 끝나셨어요...)
매장 사장님께 출장 업체에서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점검도 받고 새로 구매하려 왔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우선 교체전에 컴퓨터를 상태를 봐야한다고 점검을 해주셨습니다.
점검을 하던 도중
"컴퓨터 부속에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이상한데요 그리고 왜 하드를 바꿔야 한다고 했는지도 의아한데요 그리고 전원쪽 선도
다 뽑았네요. 이건 그냥 일시적으로 전원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건데 배터리를 한 번 다시 끼우면 정상작동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배터리를 한 번 탈착하니 정상작동이 됬습니다. 이 후 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도 알려주셨고요
다음날, 이렇게 당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이러한 사정을 출장 기사님을 소개시켜주신 다른 기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한참 후에 출장오셨던 기사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기사님이 잘못 점검하셨으니 당연히 사과를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를 내시더군요
기사님 : "사장님 제가 컴퓨터 이상하게 점검하고 선을 뽑아났다고 민원 넣으셨다면서요 아 그러면 용산에 가보세요 용산에서 뭐라고 하나"
이게 첫마디였습니다.
저는 최대한 마찰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에
본인 : "사장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제가 여기 앞에 하드디스크를 변경하려고 매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모든 부품에 이상이 없고 정상적인 작동이 되는 부품들이며 배터리 탈부착 하니 컴퓨터가 정상작동 합니다. 분명히 사장님께서 하드에 이상이 있다고 하고 18만원 비용을 들여서 교체 해야한다고만 하지 않으셨나요? 제가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셨고요 이건 엄연히 점검 실수 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하시죠?"
기사님 : "아 그럼 원하는게 뭐세요? 뭐해드려요"
본인 : "점검비를 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 : "아 계좌주세요"하고 끊어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2주째 준다는 말만 반복 하고 통화걸면 안받으시거나, 받으셔도 오늘 밤에 들어가요 이 말만 AI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더 황당한건 혹시 본사에 이야기하면 이 분께 불이익이 생길까봐 조용히 해결하려 했는데 해결이 안되서 전화를 해봤더니
제 핸드폰이 수신차단이 되어있더라고요(집 전화로 연결해봐서 알게되었습니다.) 한 번도 통화한적이 없는데....
집 전화로 연결된 전화 통화에서 본사는 담당기사님께 전달한다고만 하고요
소개시켜줬던 기사님께 중재부탁으로 마지막으로 연락드렸더니, 본인이 알아서 할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전달받았다 했습니다.
하물며, 인터넷에 나온 주소는 오피스텔인데 매장이 있지도않더군요
처음에는 기사님께 피해드리고 싶지도 않고 조용히 끝내고 싶어서 본사에도 연락안했는데
본사랑 기사님이 한통속인거 같아서 더욱 화가나고 이제는 점검비 반환보다 제가 조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혼내주고 싶습니다.
2만원 솔직히 그렇게 큰 돈은 아니라 그냥 인생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잊을까 하다가 꽤씸해서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취를 하고 싶습니다.
혹시 이러한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조취가 있을까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방법이 잘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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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tar2003
출장서비스는 거의사기라고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