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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사용 후기입니다.
모델명은 따로 기재하진 않겠습니다.
일단 둘 다 i9 13900k 내장 아이리스 3440 x 1440 / ips 기술 패널(나노가 짱) / 166&155hz 주사율 / 400cd
이지만 내장 3440 x 1440 라 hdmi 100hz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우선 3440 x 1440 해상도 기준 40인치의 도트피치 자체가 커져서 동일한 해상도 기준으로
34 -> 40으로 교체시 화면의 선명도가 낮아집니다. (OSD 상의 선명도,샤프니스 옵션 비활성화 상태)
24->27인치 fhd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이경우 단지 픽셀이 도드라져 보이는데 비해 40은 살짝 흐린 느낌.
둘 다 srgb 기준으로 밝기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34 월등히 밝음.
처음엔 에코모드(절전) 때문인가 싶어 40인치의 설정을 바꾸고 밝기 자체도 100으로 맞춰봤으나 어두움.
고민이 되더군요. 40인치의 경우 c타입 단자 지원으로 출력,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고 usb 허브 지원,
pip, kvm 등 다양한 부가적인 기능들을 지원해서 책상 위 주변기기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아무래도 6인치 차이가 주는 큰 화면의 잇점이 있습니다만
몇일을 몇번씩 교체해가며 비교해본 결과 밝기, 선명함을 포기하고 34보다 큰 화면을 위해 40인치를
쓴다는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후회할 것 같아서 결국 기존 쓰던 34로 안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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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4인치를 사용하다 이번에 40인치 40만원 딜뜬거 구입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밝기도 불다키고 보는데 충분히 밝고 일단 세로가 32인치와 같은 사이즈가되서 모니터가 확 커진 느낌이네요.
저는 컴퓨터로 3d모델링과 편집 그리고 소소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데 세로 길이가 길어져 좋네요.
저는 도트 크기와 선명도차이는 못느꼈어요. 다른 분들도 도트가 보인다 하시는데 모니터를 바로 눈 앞 가까이에서 보는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40인치 사용해보니 좀 더 큰 49인치는 얼마나 더 좋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