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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ㅠㅠ
저희 어머니께서 식당(고깃집)에서 일을 하시는데요. 한 7년정도 일하셨습니다.
오늘 어머니께서 일하시다가 국을 손님에게 모르고 엎어버렸는데요.
상에 놓으려는 순간 손이 미끄러져 엎어버리셨다고 합니다.
손님의 허벅지에 부어버렸고 손님은 그자리에서 바로 병원으로 향하셨고
양쪽 허벅지에 붕대를 감는 치료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상황은 대충 이렇구요
저 일이 있고 난뒤 식당 사모님께서 저희 어머니에게 오셔선
운전자보험있느냐? 운전자보험중에 뭐 이런저런 보상해주는게 있다. 라고 말했고
뉘앙스가 그 보험으로 처리하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는겁니다.
제 상식으론 직장내에서 일어난 일은 직장에서 처리를 해줘야하지않냐는 견해인데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회사에서 일어난 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회사측에서 처리를
해주는데요.
식당은 뭔가 다른 법률적 처리가 있나 싶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현재 식당에서는 화재보험은 있는데 그 보험은 단순히 가게에서 화재가 났을시에 보상이 되는 보험이고
이런 문제의 경우 합당하게 처리될만한 보험이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나요?
저희 어머니께서 다 개인적으로 처리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가게에서 책임을 져줘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처리를 해야한다면 어떤식으로 처리를 해야하나요
화상이라 치료비도 만만치 않을거고, 합의금 같은거라도 요구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어지러운데
어떤 기관이나 저희 보험든것중에 처리를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몇개의 예전 일들을 살펴본 결과 합의금을 막 천만원~1억까지 요구하고 그러는거같던데...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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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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