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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얘기가 나오고 헤어 졌습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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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랭이호랭이어흥
힘내세요 ㅠㅠ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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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허니스탈
남자분 참 이상하네요.
결혼을 결심했을때는 수도없이 생각하고 확고한 마음을 갖고 시작한건데 이제와서 흔들리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더좋은 인연 만날수 있습니다!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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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굴르를
연말안에 다시 돌아와도 결혼하지 마세요
아니네요....저런건....
저런 사람한테 평생을 맡길 수 있으시겠습니까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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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티모냥
5년만났는데 확신이 안선다는게 말장난아니면 뭔가요??

님이 제 누나였으면 그냥 제가 모든책임지고 결혼막았을것같네요. 그남자가 결정을 했다고해도 전 반대입니다.

결혼 중요한 문제지만,, 5년만난 여자한테 확신하나 못갖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그런 남자라,,,?? 결혼 후에도 문제네요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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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하하하히히
티모냥님 말씀이 참 와닿네요.. 슬퍼하긴 제 인생이 아깝다고 생각해야겠어요..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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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q12w3e4r5t
힘내세요. 그런 사람은 결혼해도 후회될겁니다...
차라리 빨리 헤어지신게 다행이네요.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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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이불푹신폭신
다른 이성을 더 만나보고 싶나봐요
글쓴이가 싫진 않은데 다른 여자도 만나고 싶은거죠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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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하하하히히
사실 남자친구가 이성과 제대로된 연애를 한게 제가 처음입니다. 그 전에는 뭐 공부하고 취직하느라고 어렸을때 잠깐이었죠.. 다른 여자도 만나고 싶다는 감정이 정상적인건가요?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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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
2015-12-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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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닝기미
갈팡 질팡 고민하는건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나 할 일이지....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마당에 또 다시 갈팔 질팡 한다니요..
전에 마음 속으로 결정한건 뭘까요?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그리 쉽게 뒤집어버리다니...
님은 물론이고 님 부모님께도 대단히 큰 잘못입니다.
제가 윗 글만 봐서는 많은 부분을 알지 못하겠지만.. 좀 아닌듯 합니다.
5 년을 함께 지내왔으니 더 잘 아실거라 봅니다.
마음 정리 잘 하시고 힘내세요~
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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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건방진슬라임
연애는하거싶고 결혼은 하기 싫다 흔한 남자들의 논리인듯
2015-1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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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증평쫑이
뽐뿌에계신 여자분들은 이렇게 마음씨가 이쁜데 ㅠㅠ 내주위엔 왜 없으신거죠??
2015-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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