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28년 모태솔로 흑마법사 되기 2년 전. (2번째 글..눈이 높다고들 하시길래)15
- 고니찡임
- 등록일 2016-01-14 13:54
- 조회수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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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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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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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pha
무슨말이 하고싶으신건가요..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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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찡임
결론적으로 제가 원하는 점을 생각 해보니 지금은 아니더라도 그런 여성들을 만나려면 역시 헌팅밖에 답이 없을까 하는 게 제 글의 요지네요. 소개팅은 싫은 이유가 주변인맥을 통해서 만나봐야 좋은 생각만으로 가질 순 없으니 좋게 이어질 수도 없단게 제 결론이라 싫네요...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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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찡임
헌팅을 그 떄 당시에는 심정이 \'정 안되겟다. 남들도 연애 하는데 나도 해봐야지\' 식으로 생각해서 해봣는데 얼떨결에 저도 모르게 말이 나오다보니 어찌저찌 성공하고 해서...제 기분이 정확히 연애에 대한 준비는 안됬는데 하고 싶은 어정쩡한 기분이랄까...약간 연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는 지금은 아니더라도 그런 여성들을 만나려면 역시 헌팅밖에 답이 없을까 하는 게 제 글의 요지네요. 소개팅은 싫은 이유가 주변인맥을 통해서 만나봐야 좋은 생각만으로 가질 순 없으니 좋게 이어질 수도 없단게 제 결론이라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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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ㅋ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헌팅을 안해왔다 솔직히 해본적 있다..??? 외모적인 취향 말고 성격이 어떤사람이면 좋겠다 이런거는 없나요? 답은 정해져있어 너는 대답만 해 이런 느낌이 드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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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찡임
죄송합니다 글 솜씨가 엉망이네요...ㅠㅠ
지금 정리해서 보면 제 기분이 정확히 연애에 대한 준비는 안됬는데 하고는 싶은 어정쩡한 기분이랄까...약간 연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는 지금은 아니더라도 어쩃든 주변에 이성으로서의 여성이 없다보니까...그런 분들을 만나려면 역시 헌팅밖에 답이 없을까 하는 게 제 글의 요지네요. 지금 학교나 학원을 다니는 게 아니고 일을 다니기 땜에 기회가 생기면 직접 나서는 수밖에 없거든요. (소개팅은 싫은 이유가 주변인맥을 통해서 만나봐야 좋은 생각만으로 가질 순 없으니 좋게 이어질 수도 없단게 제 결론이라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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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성격이...답정너st....
연애는 정해진 정답도 없고 지름길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게 연애하는거죠... 그리고 헌팅 나쁜거 아니구요.. 소개팅도 안좋은것 아닙니다 이성을 만나는 루트는 엄청 다양하구요 진심으로 즐기는 취미활동을 공유하는곳이나 운동하는곳에서 자연스럽게 성별 막론하고 지내다보면 갑자기 이성으로 보이기도하구요 헌팅아니면 안된다는 답을 미리 내놓으신거같은데...뭐 다 저마다 짝이 있으니깐요 친구들도 자주만나고 술자리나 식사자리 모든게 기회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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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가
뭔가.. 설명을 너무 두리뭉실하게 하시는듯
아니면 생각이 너무 많으신거 같기도 하구요 인간관계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ㅎ 개인적으로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동성친구도 잘 사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기 자신을 숨기지 않고 잘 드러내어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는데 익숙한거죠. 그리고 타인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면 역시 대인관계가 좋아집니다. 눈이 높아서 안된다 주변에 여자가 없다 소개팅 자리가 안들어온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핑계에 가깝습니다 그 와중에도 연애 잘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꼬박꼬박 하거든요ㅎ 일단은 여자를 사귀어야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아는 여자\" + \"친한 여자\"를 많이 만드시고 여자와 같이 재밌게 노는법을 익히시면 나중에 자연스럽게 연애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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