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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_연애포럼 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놓고간 물건들...4

꽃은 키워볼려고 했는데... 자꾸 생각나네요 버려야 할까요..

큐브는 직접 전해줘야 할지 아니면 친구의 친구에게 줘야할지..

아직도 갈팡질팡.. 내인생에 틈을 비집고 들어온 그친구 만날때 정말 즐겁고 행복했었는데..

친구로 지내자는 말이.. 저에겐 엄청난 고통이고 미련의 연속이네요

매몰차게 친구로는 못지내겠다 잘지내라 했었는데

나는 아직도 마음정리가 안됬나 봄니다 그친구는 어떻게 잘지내고있을지

헤어진 이별노래가 다 내상황인거 같기도 하고 밤에 횡설수설 일기나 하나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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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롯데시네마

최대한 바쁘게 살아보세요.. 저도 그렇게 극복했어요.. 힘내세요!

2016-02-16 점아이콘

0 sherlock21c

어쩔수 없어요. 윗분 말대로 최대한 바쁘게 지내는 수밖에.
집에 혼자 계시지 말고, 밖으로 많이 돌아다니세요.

2016-02-16 점아이콘

0 아싸리이

별것도 아닌데 그냥 버리세요.

2016-02-16 점아이콘

0 [* 비회원 *]

저와 반대 상황이네요..
전 헤어졌는데 물건을 꼭 받아야하거든요..
제 앨범이라서요..여태까지 살아온 과정과 추억이 묻어있는...
하지만 달라고 연락을 못하고 있네요..

2016-02-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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