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한다는것과 포기한다는것의 차이가 뭘까요?14
- 떡구
- 등록일 2016-02-23 00:10
- 조회수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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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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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저스트핑크콤비
취향차이인 부분이라면 맞춰갈 수 있겠죠ㅎㅎ 안 좋아하던 것도 좋아질 수 있을 거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근데 성향 차이라면 맞춰가는 게 아니라 양보가 되고 이해가 되겠죠. 남사친 여사친 문제라든지 술/담배 문제라든지 외박이나 혼전순결 문제 등등 혹은 성격이 너무 달라서 계속 같은 부분에서 부딪히는 경우, 둘 다 노력해서 안 부딪히게 서로를 배려하는 게 아니라면 한 쪽이 일방적으로 접고 적응할 수밖에 없죠 근데 사람이 어디 성향이나 성격이 하루 아침에 변하나요?ㅎㅎ 이런 부분들이 쌓이다보면 조금씩 이해란 이름으로 내려놓을 때마다 조금씩 포기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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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여자
남자와 여자라는게 이해가 된다는건 불가능 할거 같구요.,
다름을 이해한다는거 아닐까요 다름을 이해한다는거 1이라는 부분은 단점이지만 2라는 부분이 장점이 잇고 사람은 완벽할수가 없으니 내가 장점을 얻고 단점을 포기한다는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뽐뿌 for 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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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도 좋지만 서로에게 원하는 것도 있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