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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남 후 이별4

[* 비회원 *]
등록일 2016-03-02 06:12
조회수 1714

어제 다 정리했어요.

그 전에 만났을때는
여친은 잘 지내라고
고마웠다고.
저는 미안하다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어제 저도 잘 지내라고 아프지말고
고마웠고 미안하고 참 사랑했다.
넌 내 첫사랑이었다. 안녕.

하고 보내줬어요.
미련이 더 없으니 마음이 한결 더 편하네요.

며칠뒤에 후폭풍이 올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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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Fine

힘내세요...

2016-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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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느순간..음.. 현자타임? 스러운 시기가 오면.. 그간힘들었던게 거짓말처럼 개운해지는거같아요

2016-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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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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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콤배트

이게 첫글이라니....
힘내세요

2016-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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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심해서그래

힘내세요..
저는 겉으로만 미련없는 척 그렇게 보냈네요..

2016-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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