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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_연애포럼 입니다.

간단하게나마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지2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고, 나름 열심히 대쉬해보다가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상당히 좋아한 사람이라 쉽게 포기는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한 달 두 달 시간 보내고

직장 동료가 한참 같은 사무실에 있는 다른 사람이 착하다, 참 괜찮다 칭찬하더라구요.

상당히 공들였다가 좋은 결과 얻지 못했던 전 사람도 있는데, 사람이 참...자꾸 칭찬을 하고 나니 그렇게 괜찮은가

하고 관심이 가더라구요.

물론 나한테 소개해준다 이런 말을 한 건 아니지만, 관심이 가다보니 한 번 소개해달라고 말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나쁜 건지 아닌지 감이 안 잡힙니다.

한 번 된통 물먹고 나니 정신 차리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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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쿠쿠닥쓰

글쎄요... 제가 생각이 짧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쓴분께서 지금 느끼는 감정이 나쁜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2016-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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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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