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예전에 썸타다가 주위사람들 얽힌게 너무많고 또 너무 친하고해서 잘 안되었던 친구가있습니다..
그냥 너무친한친구가 된 이후 서로 남친여친 잘 만나서 사귀었었고.. 연락도 거의 끊겼었죠..
근데 이 새벽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오빠 잘지내? 이러면서..
자기는 헤어졌답니다. 사귀는동안 연락 뜸했던건 전남친이 저를 싫어해서(?) 연락을 못하게 했었답니다..
그러고는 언제만나서 술먹자고하면서 이모티콘 겁나 발사하면서 애교를 떨더라구요;;
일단 전 현재 여자친구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주변 여사친 연락도 제 자의로 거의 끊어버렸구요.. 카톡 sns도 여자친구 랑 같이찍은 사진으로 다 되어있구요..
나 여친있잖아 어떻게 그러냨ㅋㅋㅋㅋ 이러니까..
내앞에서 여친얘기 한번만 더꺼내면 오빠 더이상 안볼거
이러더라구요..
새벽감성 충만한 시간에 그래도 예전에 좋아하고 썸탔던애가 하트뿅뿅 이모티콘 발사하면서 이러니까 좀 흔들리긴하네요;;
이렇게 흔들린다는 느낌 든다는거자체가 제가 잘못된거죠?
지금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여자친구한테 더 잘하고 이친구는 좀 멀리해야되는거 맞는거겠죠..?
쓰고보니까 답정너네요 죄송합니다...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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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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