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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6

  • Madox
  • 등록일 2016-05-15 22:20
  • 조회수 1131
게시판 성격에 맞는지 헷갈리지만..

그래도 일단 질문 하나만 올릴게요.

저는 현재 연애중입니다. 여자친구 만난지는 1년정도

되었고. 결혼은 내년 가을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제가30. 여자친구가 28입니다.)

아직 서로 부모님께 인사는 안드렸는데 다음달이

저희 아버지 생신이라 그때 인사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장소가 고민이 되어서요.

부모님 생신때는 보통 토다이를 가거나 집에서

생신 축하드렸는데. 이번에는 어찌해야할까요?

장소는 3군데 정도 생각중인데..

1.저희집

2.토다이같은 씨푸드 뷔페

3.한정식집?

상견례도 아니라 한정식집은 오바같기도 하고..

경험있으시거나 좋은 장소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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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링딩동구
뷔페는 막 왓다갓다해서 이야기하기 불편하지 않을까요

집이 제일 나을꺼 같은데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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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dox
역시 집이 가장무난하겠죠? 감사드립니다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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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꼬마풍선
저도 토다이같은곳은 인사하기에 좋은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집은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으니
한정식집은 아니더라도 그런 깔끔한 식당 알아보시는게 ㅇ.ㅇ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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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츄류
뷔페는 복잡할꺼같고.. 집은 부담스러울꺼같아요
상차리는 어머니도 힘들고 뒷정리도 힘들구요. 깔끔한식당에서 식사하는게 좋을꺼같아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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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데이저스트핑크콤비
뷔페는 왔다갔다 너무 산만하고 혹시나 본인이 자리를 비웠을 때 여자친구가 먹고있다면 그 뻘쭘함이...

집은 어머니 차리기도 힘드시고 여친 분 첫방문인데 인사차 생신날 가서 도와드리기도 어렵고 안 도와드리자니 민망하고 이래저래 부담스럽죠

한정식집이 상견례 분위기라 부담스럽다면 그냥 깔끔하고 조용한 아님 조용히 대화가능한 룸 예약 가능한 식당 알아보시는 것도ㅎㅎㅎ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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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dox
아. 역시 조홍한 식당이 최고 낫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모두 복받으실 거에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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