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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3살의 평범한 흔남이 쎌뽐해봅니다.
직업은 토목쪽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9시 출근 6시 퇴근을 하고 바쁠때는 야근도 하는 그냥 흔하디 흔한 흔남입니다.
178/83키로로 덩치가 있는 편이고 생김새는 살빠졌을때는 성시경이랑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었고 살찐 현재 상황에서는 김태우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ㅜㅜ
연애 스타일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내 여자한테는 그냥 밀당 그런거 없이 그냥 많이 맞춰주려고 하고 밀당 같은거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연애할때 재미도 없을수 있지만 전 오히려 그게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곰같이 우직한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여자에게 요리도 해주고 싶고 싫어하지 않다면 마사지나 그렇것도 해주는거 좋아합니다.^^:;
취미는 운동이나 여행 및 맛집 탐방이고 집에서 집돌이 처럼 지내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냥 제 꿈이라고 한다면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평생같이 손잡고 가고 싶은 그런 마음.?ㅋㅋ
아 현재 회사는 인덕원 쪽입니다!!
자꾸 하나씩 빼먹네요.;;
술은 솔직히 못먹지는 않습니다. 일이 토목쪽이다보니 그렇지만 진심으로 술 주정 부리는걸 받는것도 제가 하는것도 싫어해서 제가 술이 받지 않으면 그냥 스스로 조절하고 취하면 그냥 집에가서 조용히 자는게 술 버릇이라면 버릇이고 담배는 작년 3월부터 금연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금연중입니다.
예전에 무도에서 300회 특집에서 유재석이 한 말에 큰 공감을 얻어서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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