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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은근히 빼돌리는 애인..54

  • 할바
  • 등록일 2016-06-15 10:47
  • 조회수 19510

전에는 몰랐는데 제 애인이 제 돈을 은근슬쩍 뺴돌려 자기가 가지는 것같아요

 

제가 예민한 탓일까요? 믿음이 부족한 탓일까요? 몇달전부터 교통카드돈이 없다면 5천원이나 만원씩 빌려줬는데 생각해보면

 

5만원이 넘어 가네요.. 또 얼마전에 제 폰이 꺠졌는데 마침 애인이 그쪽을 잘알아서 맡겼는데.. 알고보니

 

유플러스에서 파손케어로 수리비 어느정도 지원받아가지고 그거 저한테 말도안하고 그냥 제가 준 돈을 다 챙겨갔네요...ㅠㅠ

 

보험안했어서 비싸게 든다고 거짓말하고.. 통신사에 물어보니 파손케어는 보험안해도 된다하네여;;

 

거짓말이 한두번도 아니고 지금와서 전에 서운한 것 까지 다 말하면 헤어지게될까 겁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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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8113 / 헐.. 버스비는 그냥 무신경해서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파손 케어 건은 심한데요? 11 0
미니아웅 / 말을 해요 입뒀다 뭐하지... 헤어질게 두려워서요? 저런 버릇가진사람은 어차피 길게 못갈사람이잖아요 24 0

다른의견 0 추천 6 걍초이
믿음에 금이 가셨네 이미...
2016-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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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1 eternal8113
ppomppu out
2017-09-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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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해와꽃과바람
절도. 갈취 수준 ㅡㅡ
2016-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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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수탱아
예전꺼는 어쩔수 없다고 해도 지금 정리안하면 계속 나가겠죠
2016-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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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4 미니아웅
말을 해요 입뒀다 뭐하지... 헤어질게 두려워서요? 저런 버릇가진사람은 어차피 길게 못갈사람이잖아요
2016-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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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5 aphrodisia
ㅅㅂㄴ
2016-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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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
2016-08-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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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롯데_김진아팬
습관 같은데요
어려서 전 천원 받고 990 짜리를 사도 10원 가져다줘야 한다고 배워서
그렇게 습관이 되었는데
애인분은 천원 받고 100 짜리 사고 남은 걸 가진다고 배운 것 같네요
2016-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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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비회원 *]
저였으면 전쟁합니다...
윗분말처럼 교통비는 무심할수있지만
수리비는 그냥 작정하고 훔친거나 다름없는데.
남자친구가 아니고 그냥 친구나. 혹은 남매 자매가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할말 나오지 않습니까?
2016-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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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멈출순없당
남자 친구라고 써있나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떻게 아세요?
2016-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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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폭풍매도
그지 ㄷㄷㄷ
2016-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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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데이저스트핑크콤비
거지네요..... 수리비 남으면 갖다줘야지
2016-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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