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펑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6-19 03:16
- 조회수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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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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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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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소스
힘드시겠네요 해외장거리면..더구나 그런 상황이면 서운할 수 있어요 제 생각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이라면요 상대방이 서운한 마음이 들면 충분히 이해해줄수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서로 서운한 미음이 있다면 조금 마찰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진지하게 대화를 요청해보시고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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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감사합니다ㅠㅠ 이게 참.. 상처 아닌 상처가 되네요ㅠㅠ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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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라떼
그 마음 충분히 알 것 같아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저도 그랬었습니다. 애인과 했던 사소한 약속도 애인은 잊어버리고 나와 얘기랬던 것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면 그럴 수록 저는 예전 안 그랬고 관심가져주고 더 사랑해주었던 예전때를 그리워하고 애인을 비교했었던 것 같아요. 그에따라 저는 서운해하고 섭섭해하고 속상해했죠. 글쓴이님이 이상한게 아니에요ㅡ 조금더 글쓴님이 관심과 사랑을 받고싶은데 받질 못해서 그런거에요. 혹시 애인이 너무 편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이ㅜ되네요. 저도 애인과 사귀면서 애인이 편해져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잘 풀렸는데.. 조심스레 대화를 깊게 해보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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