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했습니다.13

[* 비회원 *]
등록일 2016-06-24 02:00
조회수 2909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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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뭔가 남자쪽에서 급히 짜게 식은 듯한 느낌이 오네요
원인을 추정해본다면 남자는 연애하면서 본인이 주도하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인데, 여자한테 잡히는 느낌 들어서 그게 족쇄 같다는 느낌으로다 사랑이 식어버린 느낌. 선비기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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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Lightroom

잠수이별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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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빈님

애초에 남자분이 진지한 자세로 접근한 게 아닌 것 같아요.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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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드래건

주변에 이런 후배 하나 있어요
썸 탈때까지 미친듯이 잘해주다가
어느 정도 스킨십 수위 넘으면 잠수하거나 거의 단답

그냥 경험하나 쌓으셨다고 생각하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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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 여자지만 이별에 대해 얘기하자면..솔직히 한두달정도는 굳이
만나서 헤어지기보다도 카톡이 날것같아요..굳이 그럴정도의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걸꺼예요..케바케 겠지만,
오래사귀였는데 그러면 예의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그냥 그만큼의
만남이라 생각하시고 잊고 더 좋은분 만나세요

2016-06-2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