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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자기팔자 자기가 꼰다는말4

2016합격생
등록일 2016-06-24 09:04
조회수 2195

맞는것가타요
주변에 애인사이에 문제 생기면
도대체 왜 사귀냐
그러다 나중에 어차피 똑같다 헤어져라
하지만 못헤어지잖아요
타인이 보기엔 답답하고 아닌데도,,
근데 내자신이 그런 상황에서는 안되네요
머리로 판단이 되어도 마음이 따라주질않고
내사람은 다를거야 하는 헛된 희망 믿음,,
바람펴도 용서해주고 사귀는 사람들 나중에
후회하고 자기팔자 꼬는일 왜할까 했는데
이해가 가네요,,,
사랑은 정말 어렵고도 나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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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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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법사제라스

사랑만큼 찌질한 것도 없지요.
환경적인 영향도 무시 못하는게 사랑이니까요.

나를 돋보이게 하는 사람
나를 아껴주는 사람
나를 물건처럼 대하는 사람
등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 않을 까요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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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합격생

사랑은 정말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안하던짓도하게 되고 상처받고도 보고싶고,,,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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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힘

약이 되는 글이네요..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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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니엄

맞아요, 정말 맞는 말이예요.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 왜 저럴까 싶을 때가 많았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이해된다는게 우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어릴땐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ㅎㅎㅎ

2016-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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