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좀 해주세요....답답합니다...7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6-26 23:57
- 조회수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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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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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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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제라스
저도 여자친구가 11시쯤에 퇴근해서 회식을 종종합니다. 자주 하는 편은 아니고요 당연히 연락은 되구요
보통 저시간에 퇴근하면 2시에서 3시 정도에 파장을 하더군요. 그러면 기다렸다가 데리러 가고 합니다. 집에서 쉬다가. 사람 상대하는 일이 생각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요. 매일 매일 상대하기 때문에 쌓이다 보면 성격 더러워 져요..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셔야 될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5년 정도 연예를 하다보면 느슨해지는 경우도 많은데 상대적으로 작성자분은 아직까지도 여자친구분을 좋아하시고 아끼시는가 봅니다. 서로간에 믿음이 있다면 믿어보세요. 혹시나 저러다가 바람나면 어떻하지 할수도 있겠지만 바람이 난다면 작성자님도 모르게 나요. 눈치도 챌수 없게 ..... 잡생각을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회식하면 회식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횟수야 많으면 대화를 하시고 걱정된다고 이야기정도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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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늦게 그렇게 자주는 객관적으로 흔한 상황은 아닌 거 같아요
불편하시면 진지하고 직설적으로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