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커플링탐방 후기3

안녕하세요.

커플링 맞추러 종로다녀와서 다른분들과 서로 익을위해 공유하고자 후기 남깁니다.

당장 맞추기보다 금값이 확 뛰고있던때고, 좀 구경하고자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ㄷㄷ : 손님이 없었는데 남자사장님이 전화하시면서 편하게 보라며 프리하게 냅뒀습니다.

요것저것 구경해보고 맘에 쏙 드는게 없어서 나왔습니다.

가격은 안물어봐서 모르겠고 디자인은 그냥저냥 무난했습니다.

ㅍㅋㅈㅇㄹ: 고모뻘 여성분이 친절히 봐주셨습니다. 디자인 괜찮은게 꽤 많았고 손님들도 조금씩 들날날락 했어요.

               2개정도 꼽아 가격물어보니 생각보다 저렴했고, 중량 물어보니 대답은안하시고 직접 디자인 어쩌고 하셨습니다.

               (어느 매장가서 가격물어봐도 디자인어쩌고, 뭐가 정확하지 않다. 등의 말들을 꼭 합니다.

               누가봐도 어느매장들이나 디자인이 개찐도찐이고, 어딜가나 다 똑같은디자인이거나 살짝만 다른 디자인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뭐특이한건 거의 보기드물어요..)

               아무튼 디자인이나 본 가게의 프라이버시를 처음들어왔을때부터 강조 했었습니다. 일단 가격,디자인이 비싸진 않아

               사게되면 자세히 얘기하면 되니 명함받고 나갈려니,  딜을 보자는 식으로 나오시길래 일단 더본다고 나왔습니다.

ㄷㅇ: 상가가 정기휴무더군요. 평일에 정기휴무 조심하세요.

ㄱㄷㄱㅇㅌ:  4가쪽으로가다 발견했고 자체매장이 크길래 들어가봤는데, 디자인이 엄청많고 이쁜것도 많았습니다.

                 보다가 맘에드는거 2개꼽아 가격물어보니 각 52만원, 62만원 불렀습니다.

                 62만원짜리는 예물로도 많이한다고 고급형이라고 뭐라하는데 (누가 예물 이런데서 이런걸로합니까..이럴빠엔 청담가지그냥..)

                 암튼 돈수 물어보니 정확하지가 뭐라뭐라 하면서 알려주는데 1.9돈 2.4돈 (저희는 14k만 봅니다.)...

                 제표정보더니 그직원표정도 굳었어요. 그전까지 웃으면서 잘봤는데 .. 그냥 짜증날라해서 나왔습니다.

ㅇㄸ: 큰어머니뻘되시는 사장님이 마감준비하면서 봐주셨는데 엄청 친절하세요.

       근데 디자인들이 ㄷㄷ보다도 못한느낌.. 한개정도 껴보고 얼마 안있다 나왔습니다.

ㅌㅂㄹ: 그새 문닫았더라구요.. 종로는 8시이전에 대부분 문들닫으니 참고하세요.

이정도 보고 다 문닫는판이길래 돌아왔습니다.

다음번엔 맞추러 갈건데 일찍가서 좀더 보려합니다. 다들 몰려있어서 생각보다 이동거리가 짧고,

신호등 반대편(4가반대방향)도 매장 많아보이는데 그쪽으로 소문난 매장은 못들어봤지만 한번 가볼려구요..

 혹시 괜찮은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