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잘못으로 떠난 여친 4년연애 종지부를 찍은걸까요..?4

저는 30살 여자친구는 24살 6살 차이입니다.

처음 26 20살에 만나 20대의 절반을 모두 보냈습니다

둘다 이런 장기적인 연애는 처음이었고 모든게 새로웟고 서로 때론 가족이었으며 베스트 프랜드엿으며 사랑하는 연인이였습니다.

이런 여자친구와  최종적인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만나오면서 서로 다른 이성에게 눈길을 주다가 걸려서 힘들고 헤어질만한 위기도 있엇지만 서로 한번씩 용서하며 계속 만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하지만 믿음은 많이 깨진 상태였어요 이거때문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힘들어해 저에게 헤어짐을 고한적도 있었지만 번번히 제가 붙잡앗고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3년이 넘어가니 둘다 지치기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직장인 여자친구는 학생 저는 과도한 업무와 여자친구의 연애를 병행하는 힘든 상황이었고 여자친구는 소흘함을 느끼고 절많이 기다리며 힘들어 했을겁니다.

그렇게 간절이 원해서 붙잡았던 사이엿지만 어느순간부터 저는 미래가 아닌 끝을 생각하였고 그끝이 언제일지 생각하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러다   몇번의 오해로 여자친구가 힘들어 했고 여자친구는 더이상 이렇게는 싫다며 방법을 찾지 않으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물론 진심은 아니었습니다 더 잘만나자고 하는 말이었겟죠 저도 더이상은 지치더라구요 먼제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일도 잘 안풀리고 있었고 더이상 여자친구가 원하는 만큼 잘해줄 용기도 자신도 없다라구요 그냥 따뜻한 말한마디 동감이었을텐데 그걸 모르고

정말 방법만 생각했나 봅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1달넘게 울며 계속 붙잡았습니다. 헤어져 보니 자기가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한지 알거 같다고

다시 다 잘 해보자고 그때 돌아갓어야 했나 봅니다.. 그때도 저는 자신이 없엇고 결국 3개월이란 시간을 갖자고 제가 했습니다

하지만 나도 어떻게 될지는 몰르겠다.. 그래도 기다려줄수 있겟냐...여자친구는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결국 그시간1달좀 넘게 걸려 제가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 반응은 원래 약속한 시간을 다 채우고 돌아가든 말든 결정하자는

애매한 태도로 갑자기 돌변했고 제입장에서는 다른남자가 생겻거나 기다리는 그 시간안에 마음을 바꿔 저를 정리 해버린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다른 남자가 생겻는지 추궁하고 왜 그시간을 채워야 하는지 이유를 물으며 또 한달이란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결국 기다려서 돌아간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그이후 제가 또 불안한 마음에 성급하고 무리하게 만남을 원해 결국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이젠 싫다고 돌아가기 싫다고.. 제가 비오는날 무릎까지 꿇어서 빌엇는데도 싫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진짜 싫으니까 강요하지말라고 질리고 무섭다고 떠나가라 합니다..왜이렇게 사람마음이 간사한지 헤어짐을 고하는 여친의 모습을 보니 내가 이렇게 예쁜여자엿다는걸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하는 후회와 못해준 죄책감에 더 붙잡고 싶었습니다.. 결국 제가 사간 꽃을 주면서 1달후에 다시 말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대답은 똑같을 거라 하더군요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여자친구 어머님 마저 그만 헤어지고 놓아주라 하네요..

저는 이별을 인정할수 없습니다 재회를 원합니다 시간이 가서 잊혀지는 문제가 아니라 전 정말 여자친구 없이는 안됩니다. 제가 시간을 갖는동안 여자친구의 사랑 아픔 절실히 깨닫고 돌아가는데 이젠 그 기회조차 주지 않네요...어떻게든 여자친구 마음을 돌리고 싶습니다.

재회 컨설팅 업체에 전화해 상담 받아보니 제가 참 나쁜놈이더라구요 그냥 조용히 기다려 줫다면 이렇게까지는 안됬을거라 하네요

지금이라도 더이상 매달리지 말고 조용히 있다보면 딴남자가 생긴게 아니라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 이1프로의 희망만 가지고 너무나 고통스럽게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옥같고 이나이 먹어서 회사도 못나가네요 힘들어서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