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너무 좋다가도3

[* 비회원 *]
등록일 2016-07-15 00:41
조회수 1461

가끔식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좋다가도 서운할 때가 있다.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다보니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해도 크게 서운해할 때가 있다.

난 이런거 해주는데 왜 쟤는 안해줄까 하는...대표적으로 연락문제 같은 것?

가끔식은 애정표현에서도 그렇다. 나는 부끄러워도 좋으니까 세상 모든 오글거리는 말을 하면서까지 좋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렇지않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정말 가끔 해준다.

이것저것에 있어 뭐든지 내가 먼저 해왔기도 하고....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해하고 그 사람 자체를 보려고 노력하지만

모르겠다 그냥, 나도 사랑 받고 있는거 같긴 한데 그냥 확인이 필요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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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니팅

내가 표현을 하지 않는다 해서 널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다. 네가 틀린게 아니듯 내가 틀린게 아니고 단지 다를뿐이다. 다른 방식으로 널 더 사랑하고 있는거다...라고 상대방이 답해주지 않을까요~?

2016-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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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qp

그사람입장에서 생각해도 될문제 인거 같아요. 저도 전여자친구가 친구 남친처럼 표현도 많이 이런거 저런거 받고싶다고 했었거든요.근데 저는 제상황 제 입장에서 나름대로 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걔한테는 기준미달이었나봐요.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이런상황에서 상대방이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

2016-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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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OBO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싶어서 연애를 하는것같아요 .. 내가 마냥 주기만 하는것보다. 그래서 내가 이만큼 해주면 상대방도 나만큼 해주겠지 기대하다가 상대방이 그만큼 안해주면 혼자 또 상처받고.. 아낌없이 주기만 하면 좋죠 ~ 그런데 마음처럼 쉽나요 그게 나도 받고싶은데 ..

2016-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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