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말도안되게 차였네요..73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7-27 13:33
- 조회수 1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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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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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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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음... 무슨 상황인지 알거 같아요. 제가 직접 해보았고, 당해보기도 해서 뭔지 압니다. 두달이면 그 안에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건 가능성은 있는데 확실하진 않고요.
만나는 동안 좋아 보였다면 겉으로 자기 속내 잘 안드러내고 불만 표현 안하고 혼자 쌓아두다가 아니다 싶어서 그렇게 혼자 끝을 내는 겁니다. 갑자기 차가워 진건... 상대방한테 뭔가 불만이 있었으면 말을 해서 풀어야 하는데 혼자 생각을 많이 해보니 아닌 상황이 있었고, 그제서야 화가 난 겁니다. ㅡㅡ;;; 납득이 안되는 피곤한 성격입니다. 님 잘못이 아니에요... 소통이 있어야 애정도 있습니다. ㅜㅜ 회피형 애착성향 으로 보입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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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 가능성밖엔 안보이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부분은 속내를 안드러내고 불만을 쌓아둔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잘맞았고 표현도 진심으로 서로많이하고 집까지 연락없이 찾아오고하는 성의를 보여줘서 더 이해가 안가고 하네요...연기한거냐고 물었더니 연기는아니라면서 대답은 회피하고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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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그때는 좋았던게 맞구요, 그동안 혼자 생각하긴 했지만 어느순간 그게 자기 기준의 선을 넘은 겁니다. 그 ...
해와꽃과바람 / 참 자기합리화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