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 만나고있습니다.
연애처음부터 정말 많이다투며 지내왓습니다.
처음엔 서로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니 맞춰가는 과정이겟거니 잦은싸움을 하며 지내왔습니다만.
이게 끝이안보이고 현재까지도 하루에 한번은 싸우며 하루라도 안정적인 날이없습니다..
오늘 일 입니다.
평일에 일하기때문에 저는 여친집에서 동거동락하고 주말엔 본가에 가야해서 본가에서 주말을보내고 일요일저녁되면 다시 여친집에서 동거동락 합니다.
여친과 저는 스트레스풀겸 n사의 b게임을 같이 합니다.
주말엔 쉬니까 금요일날 일마치면 퇴근하고 같이 겜하자고 하니까..
문득 저에게..
여친:아주나랑같이겜할생각뿐이네?
->집에는가야하고.. 유일하게 온라인에서 만날수잇으니..같이하자는건데...
여친:아주b게임 빠돌이네?
->알앗어..하기싫거나 피곤하면 하지말자.. 나도 피곤하거나 하기싫으면 안할게.그렇게하자.
여친:b게임만하면 피곤한몸도 힘이 팍팍솓는거같은데ㅋㅋ
->아니! 스트레스풀겸 같이 즐기려고한건데.. 하기싫으면 하지말자는건데 무슨... 내 활력소는 넌데?
여친:절대아니! 오빠활력소는 b게임!! 게임때문에 피곤함도모르고 힘솓을거면서ㅋㅋ 피곤할텐데 그냥 잠자!
이렇게 주고받은상태입니다..
뭔가 여친말 듣자마자 기분이 좀 안좋네요...
성격차이가 심한건가요?
아님 제가 이상한건가요?
겜하면서 저는 파티원들이랑 얘기하면서 그냥 잘지내는성향이구요.
여친은 저밖에모릅니다. 남들이랑 대화하기도싫어하고 더랑만하려고합니다.
그래서 여친은 제가 다른사람과 파티하고 던전돌고 이런걸 이해가안된다그러고 다른사람이랑 놀거면 나랑하지말자고 그러고. 이런문제로도 싸움도잦습니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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