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팅을 하고 왔습니다.
가볍게 소개 하자면 남자 : 30살 부모님일 배우고 있습니다. 지방4년제 졸업
여자 24살 : 현재 같은 대학교 석사 박사까지 하신답니다.
후배가 아는 여자후배 소개 시켜준다고 해서 오늘 만났습니다. 가볍게 카페를 가서 3시간 정도 이야기 나눴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가 저에게 마음이 있는지 다만 걱정인데 다른 지역에서 간거라 늦을까봐 급하게 아버지 차를 타고 가서
태워서 카페갔다가 데려다 드렸습니다. 제차로 오해 하신거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내 차가 아니다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말씀을 못드렸네요. 차가 있다는게 핸디캡이 될가요? 좋은 차는 아니고요 4천 넘는 신차 정도 됩니다. (개인 돈이 조금 있어서
내년 1월에 k3급 한대 뽑을 예정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그리고 소개팅 때 여자가 어떤 행동을 하면 남자에게 마음이 있다고 하는 행동이 있나요? 예를 들어 머리를 계속 만진다던지 계속
눈을 자주 마추친다던지 이야기를 계속 이어간다던지 하면 좋은 건가요?? 알려주세요 5년 연애후 헤어진지 1년만에 하는거라 감이 안오네요 ㅎ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