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고민] 여자친구가 아는사람이랑 있으면 소외감을 느낍니다12
- 토리도리해
- 등록일 2016-08-03 00:07
- 조회수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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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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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저스트핑크콤비
그냥 적극적으로 끼어드세요
그래? 그게 무슨 일인데? 뭐 재밌는 일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했는데 설명 안 해주고 자기들끼리만 킥킥대진 않을 거 같아요 글쓴님 말 안 하는 거 신경쓰고 눈치보고 할 정도면 오래 안 사이끼리 만나고 그 사이에 끼어든 거니 모르는 얘기들이 많은 거 당연해요 모르면 물어보시고 아 얘가 그랬구나 하시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끼어보셔도 될 거 같아요 아니면 그냥 웃으며 리액션만 하셔도 상대가 눈치는 안 볼 거 같아요 남자친구 친구들 만나면 저 아는 얘기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조심스러워서 할 얘기도 없고 해서 제가 쓰는 방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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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나는 건 지극히 당연한 감정 같구요.
친하지 않는 커플끼리 놀러가봐야 10중 8, 9는 비교 당하고 잘 되던 커플도 망합니다.
놀러가는 것도 이미 펜션 예약까지 다 되어있는 상태구요..
몇년 더 알고 지낸 오빠가 저보다 여자친구에 대해 아는게 많은건 당연한건데 질투심 느끼는 제 성격이 문제인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ㅠ
이미 펜션 예약까지 다 하셨다고 하니 요번만 어찌어찌 잘 넘기도록 조금만 노력해봐요.
일단 소나기는 잘 피해봅시다..
지나간일 다시 얘기하기보단 앞으로의 일을 대처하는게 중요하겠죠?
말씀하신대로 놀러가서도 비교당할것 같아 걱정이긴 합니다. 그 형이 요리도 잘 한다고하고 일에 능숙한 면이 있다고도 하거든요.